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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중앙대-상지대, 백두대간기 16강 티켓 마지막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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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6강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은 중앙대와 상지대였다.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8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열린 안동과학대와의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8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안동과학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박정훈 윤재석의 연속골을 묶어 역전승했다. 중앙대는 10일 단국대와 16강전을 치른다.상지대도 18강전에서 장안대를 4대0으로 물리치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0일 한라대와 격돌한다.◇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8강 결과중앙대 2-1 안동과학대상지대 4-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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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 홍익대와 만난다…조선·숭실·청주·광주 16강 합류[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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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태백산기 16강 대진이 정해졌다.7일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이날 국제사이버대를 2-0으로 꺾은 조선대는 숭실대와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는 홍익대와 만난다. 광주대와 호원대, 수원대와 용인대, 목포과학대와 전주대, 칼빈대와 인제대, 청주대와 동국대, 동아대와 가톨릭관동대가 맞대결한다.◇태백산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7일)조선 2-0 국제사이버, 광주 2-0 중원, 김해 5-6 동국, 홍익 2-3 목포과학, 호원 3-1 경희, 용인 4-1 경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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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이관우의 청주대, 파죽의 3연승… 태백산기 16강 대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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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축구연맹사진=대학축구연맹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청주대가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며 태백산기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청주대는 7일 강원 태백에 위치한 365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청운대를 1-0으로 꺾었다. 앞서 전주대(3-1 승) 대경대(2-0)를 연파한 청주대는 유일하게 3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했다.태백산기 16강전은 8경기는 10일 열린다. 광주대와 호원대, 수원대와 용인대, 조선대와 숭실대, 목포과학대와 전주대, 선문대와 홍익대, 청주대와 동국대, 칼빈대와 인제대, 동아대와 가톨릭관동대가 8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제18회 1,2학년대학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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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청주대 유일 3연승' 태백산기 16강전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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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태백산기 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됐다.7일 강원 태백 일대에서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최종전이 펼쳐졌다. 청주대가 유일하게 3연승을 달리며 16강전에 올랐다.태백산기 16강전은 하루 휴식 뒤 10일 펼쳐진다. 광주-호원, 수원-용인, 조선-숭실, 목포과학-전주, 선문-홍익, 칼빈-인제, 청주-동국, 동아-가톨릭관동대가 각각 대결한다.◇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결과(3일차)조선대 2-0 국제사이버광주대 2-0 중원대동국대 6-5 김해대목포과학대 3-2 홍익대호원대 3-1 경희대용인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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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안동과학대 VS 중앙대, 상지대 VS 장안대…백두대간기 18강 확정[백두대간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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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백두대간기 18강이 가려졌다.강원도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예선이 6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안동과학대와 중앙대, 상지대와 장안대가 18강에서 오는 8일 격돌한다. 안동대학대와 중앙대의 승자는 단국대와, 상지대와 장안대의 승자는 한라대와 맞붙게 된다.이날 첫 경기에서 상지대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단국대는 두 번째 상대인 동강대를 상대로 7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날도 4골을 몰아넣으며 2연승을 질주했다.대구예술대도 조선이공대를 4-0으로 격파했고 강서대와 상지대는 각각 한국골프대와 동강대를 상대로 6골을 뽑아내며 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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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홍익대·청주대, 태백산기 2연승… 선문대·광주대 첫 승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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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축구연맹홍익대와 청주대가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는 5일 강원 태백에 위치한 고원2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연성대를 4-0으로 대파했다.홍익대는 전반 26분 이동규의 득점을 시작으로 천인수, 김준민, 이현승이 연성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 3일 영남대를 꺾은 홍익대는 2경기에서 6골을 넣고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2연승을 질주했다.같은 날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청주대도 이정민과 강현준의 득점에 힘입어 대경대에 2-0으로 완승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첫 승을 거둔 선문대와 광주대를 비롯해 조선대, 동아대, 용인대, 전주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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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홍익대 2경기 6골-무실점 압도적 경기력, 신바람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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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홍익대와 청주대가 2연승을 달렸다.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는 5일 강원 태백 고원2구장에서 열린 연성대와의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3조 2차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홍익대는 전반 26분 이동규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천인수 김준민 이현승의 연속골을 묶어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홍익대는 2연승을 달렸다. 두 경기에서 6골-무실점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청주대도 대경대를 2대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청주대는 전반전에 터진 이정민과 강현준의 연속골을 지켜냈다.◇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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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홍익대·청주대, 나란히 2연승…광주대·동아대·경일대 첫 승 신고[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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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홍익대와 청주대가 나란히 2연승에 성공했다.홍익대와 청주대는 5일 강원도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영남대를 2-0으로 제압했던 홍익대는 이날도 연성대를 맞아 4골을 넣으면서 한 골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청주대는 전주대를 3-1로 꺾은 데 이어 대경대를 2-0으로 제압하고 휘파람을 불었다.조선대와 경일대, 광주대, 동아대는 첫 승을 신고했다.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를 격파한 숭실대는 2차전에서는 세경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문대도 첫…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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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디펜딩 챔피언’ 한남대, 2연승으로 순항…장안대·단국대 ·건국대는 첫 승[백두대간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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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디펜딩 챔피언’ 한남대가 순항했다.한남대는 2일 강원도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동원대를 4-1로 제압했다. 한남대는 조별리그 첫날 송호대를 상대로 5-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단국대는 동강대를 상대로 7골을 몰아넣으며 첫 승을 따냈다. 장안대 역시 한국골프대를 6-0으로 꺾고 승리를 신고했다. 대구예술대와 건국대, 구미대, 한일장신대도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백두대간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4일)한남대 4-1 동원대, 단국대 7-0 동강대, 대구예술대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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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숭실대, ‘디펜딩챔피언’ 선문대 첫 날 제압…홍익·청주·경희도 첫 승[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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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숭실대가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를 제압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숭실대는 2일 강원도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첫날 경기에서 선문대를 1-0으로 꺾었다.홍익대와 호원대는 각각 영남대와 위덕대를 2-0으로 제압했고, 청주대와 경희대, 가톨릭관동대는 나란히 3골씩을 터뜨려 첫 승을 거뒀다. 세경대와 연성대, 수원대, 김해대도 먼저 웃었다. 조선대와 경일대, 국제사이버대와 인제대, 대경대와 청운대, 용인대와 칼빈대, 경기대와 초당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태백산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1일차(3일)조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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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청주대, 전주대에 3-1 역전승… 홍익대·숭실대도 태백산기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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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축구연맹청주대를 비롯한 9개 팀이 태백산기 첫 경기에서 이기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청주대는 3일 강원 태백에 위치한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 16조 첫 경기에서 전주대에 3-1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시작 2분이 채 되지 않아 전주대가 앞서갔다. 공격수 구자형이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 넘어지자 청주대 수비진이 잠시 멈췄고, 전주대 미드필더 장현수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공격의 고삐를 당긴 청주대는 전반 종료 직전 결실을 봤다. 공격수 이원준이 홍석준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슈팅으로 전주대 골문을 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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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박성배 체제 새 출발' 숭실대,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 1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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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박성배 감독 체제로 개편한 숭실대가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를 잡았다. 숭실대는 3일 강원 태백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선문대와의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7조 1차전서 1대0 승리했다. 숭실대는 전반 36분 터진 조준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챙겼다.박 감독은 지난달 모교 숭실대 지휘봉을 잡았다. 선문대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에 나섰다. 선문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이다. 또 지난 1월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한산대첩기에서 정상에 오른 저학년 대회 최강자다. 박 감독은 첫 경기 승리로 환호했다. 이 밖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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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구미대, 예원예대 29-0 격파 ‘무차별 폭격’… 한남대·아주대도 백두대간기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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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축구연맹구미대·한남대·아주대 등이 백두대간기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김은철 감독이 이끄는 구미대는 2일 강원 태백에 위치한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8조 첫 경기에서 예원예술대를 29-0으로 대파했다. 전반에만 15골을 몰아친 구미대는 후반에도 무차별 폭격으로 이례적인 대승을 거뒀다.구미대는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이하람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1분 뒤에는 강시온의 추가 득점으로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전반 4분에는 강동현의 골까지 터지며 3점 차 리드를 쥐었다.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26분 만에 10골을 넣은 구미대는 전반을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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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디펜딩 챔피언' 한남대 첫 경기 완승…구미대, 예원예술대 29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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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펜딩 챔피언' 한남대가 왕좌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뗐다. 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2일 강원도 태백 B구장에서 펼쳐진 송호대와의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조 1차전서 5대1 승리했다. 한남대는 전반에만 오서진 오준서 이정규 조현준의 연속골을 묶어 리드를 잡았다. 후반 김민재의 쐐기골까지 더해 대승했다. 송호대는 최태욱의 득점으로 반격했지만, 승패를 뒤집지 못했다.구미대는 예원예술대를 29대0으로 제압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 관계자는 "예원예술대가 선수 등록 당시 14명이었다. 하지만 부상 등으로 10명밖에 경기에 나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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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구미대, 예원예술대 상대 29골 폭발…아주·여주·한남도 승전고[백두대간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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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구미대가 대회 첫 경기부터 29골을 몰아쳤다.구미대는 2일 강원도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첫 날 경기에서 예원예술대를 무려 29-0으로 제압했다. 전반을 15-0으로 마친 구미대는 후반에도 14골을 몰아쳐 대승을 완성했다.한남대와 여주대가 5골씩 뽑아내 각각 송호대와 우석대를 격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제주국제대와 아주대도 4골씩 터뜨리며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이 외에도 호남대와 전주기전대, 배재대, 명지대도 첫날 승리를 챙겼다.안동과학대와 한라대, 단국대와 상지대는 이날 유이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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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남대, 승부차기 끝에 연세대 꺾고 춘계대회 첫 우승 [IS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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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회서 우승한 한남대 축구부. 통영=김영서 기자한남대가 춘계대학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규선(42)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2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연세대와 연장 전·후반 120분 동안 2-2로 맞선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한남대는 대회 첫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최다 우승 기록(11회)을 가진 연세대는 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선제 득점은 연세대에서 나왔다. 후반 10분 연세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는 상황이 발생했다.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는 상황에서 연세대 수비수 이승민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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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남대 새 역사' 박규선 감독과 아이들 "추계대회 우승도 노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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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통영=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추계대회 우승도 노려보겠다."박규선 한남대 감독이 더 큰 꿈을 드러냈다. 한남대학교는 26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연세대와의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2대2로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한남대는 창단 첫 결승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환호했다.한남대는 맹렬한 기세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앞서 경희대(2대1)-경일대(2대1)-문경대(5대4)-선문대(3대1)-가톨릭관동대(4대1)-광운대(3대1)를 줄줄이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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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2004 아테네 영웅' 박규선 이끄는 한남대, 사상 첫 춘계연맹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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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통영=김용일기자] 한남대가 사상 처음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제패했다.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26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에서 연세대와 전,후반 연장까지 2-2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한남대는 박 감독 체제에서 지난해 7월 사상 첫 1,2학년 대회 정상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축구 8강 주역인 박 감독은 지난해까지 A대표팀 사령탑을 이끈 파울루 벤투 전 감독과 유사하게 후방 빌드업 색채를 내세운다. 저학년 대회에서 성과를 내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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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한남대, 승부차기 끝 연세대 잡고 '창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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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남대학교가 창단 처음으로 춘계대회 정상에 올랐다.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학교는 26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연세대학교와의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2대2로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한남대는 창단 첫 결승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환호했다.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양 팀 모두 압도적 경기력으로 파이널 무대까지 올랐다. 한남대는 경희(2대1)-경일(2대1)-문경(5대4)-선문(3대1)-가톨릭관동(4대1)-광운(3대1)대를 줄줄이 잡고 결승에 진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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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남대, 승부차기 끝에 연세대 꺾고 춘계대회 첫 우승 [IS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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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춘계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26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연세대와 정규시간 동안 2-2로 맞선 뒤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한남대는 조별리그 포함 대회 7연승을 질주했다. 한남대는 대회 첫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최다 우승 기록(11회)을 가진 연세대는 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양 팀은 전반 내내 강하게 공격을 밀어붙였다. 한남대는 후방 빌드업을 통한 패스워크로 전방까지 공격을 이끌었다. 연세대는 측면 돌파와 롱 패스로 한남대를 흔들었다. 결정적인 득점 기회는 한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