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선문, 한산대첩기 예선 첫날부터 화력쇼[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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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안동과학대와 선문대가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첫 날부터 화력을 과시했다.
안동과학대와 선문대는 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한산대첩기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예선 첫 날 각각 우석대와 대경대를 4-0, 5-0으로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칼빈대와 명지대도 나란히 4골씩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칼빈대는 상지대를 4-2로, 명지대는 대신대를 4-1로 꺾었다. 경기대와 호남대, 김천대, 건국대도 승리를 챙겼다. 단국대와 한남대는 유일하게 이날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1일차
칼빈 4-2 상지, 명지 4-1 대신, 단국 1-1 한남, 호남 3-1 아주, 경기 2-0 가야, 안동과학 4-0 우석, 김천 3-2 순복음총회, 선문 5-0 대경, 건국 2-0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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