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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고려대, 아주대 꺾고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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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영서]고려대가 백두대간기 제17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올랐다.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지난 15일 고원1구장에서 끝난 대회 4강에서 아주대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정규시간 동안 박세준, 성진영이 득점을 터뜨렸으나 2-2로 결판을 내지 못한 고려대는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아주대를 이겼다. 지난해 대회에서 용인대에 2-5로 졌던 고려대는 이 대회 우승 재도전에 나선다.같은 구장에서 끝난 한남대와 호남대의 경기에서는 한남대는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역전승이었다. 전반 16분 호남대 박상훈에게 선제 실점을 한 한남대는 전반 37분 윤상은, 전반 44분 조승현의 연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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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경희대 세한대 꺾고 축구대학축구연맹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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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연맹 제공경희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경희대는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차저에서 세한대를 5-1로 이겼다. 경희대는 17일 남부대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단국대는 문경대를 5-1로 완파했다. 단국대는 17일 동양대와 2차전을 치른다.피주영 기자◇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일차 전적(15일)경희대 5-1 세한대동의대 3-3 중원대성균관대 1-1 인천대연세대 3-3 상지대단국대 5-1 문경대한국열린사이버대 3-1 전주기전대가톨릭관동대 2-1 한라대용인대 2-2 중앙대초당대 2-3 청주대동원과학기술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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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지대vs용인대, 숭실대vs선문대 결승서 격돌[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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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상지대와 용인대가 결승서 격돌한다.상지대는 27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 태백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준결승전에서 인천대를 1-0으로 눌렀다. 상지대는 전반 35분 터진 이상욱의 선제골을 잘 지킨 끝에 승리했다.같은 시간 고원2구장에서 열린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용인대가 성균관대를 4-1로 대파했다. 전반 13분 만에 최기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용인대는 17분과 26분 정성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3-0으로 앞서 나갔다. 이태극의 자책골로 한 골을 따라잡혔지만 후반 내내 리드를 지켰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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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고려대 vs 용인대,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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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축구연맹고려대와 용인대가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맞붙는다.고려대는 1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에서 전주기전대를 5-2로 이겼다. 고려대 공격수 박호민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용인대가 단국대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단국대는 먼저 실점했지만, 네 골을 연달아 넣는 막강 공격력을 선보였다. 용인대 공격수 정성호는 3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고려대와 용인대의 결승전은 16일 열린다.◇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 전적 (14일)고려대 5-2 전주기전대용인대 4-1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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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제57회 추계연맹전, 백두대간기 본선 진출 22개팀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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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2강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19일 강원도 태백에서 계속됐다. 15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이날은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팀이 가려지게 됐다.마지막 3차전을 치른 결과 본선에 올라갈 11개조 1, 2위 팀이 모두 가려졌다. 1조는 상지대와 연세대, 2조는 경희대와 세한대, 3조는 동의대와 중원대, 4조는 인천대와 성균관대, 5조는 단국대와 전남과학대,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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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국 대학축구 B팀, 아시아대학축구대회서 베트남에 5-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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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화면 갈무리한국 대학축구 B팀이 ‘2023 태백 아시아대학축구대회’ 첫 경기서 승전고를 울렸다.홍광철 감독(호남대)이 이끄는 한국 대학축구 B팀은 지난 7일 오후 12시 강원 태백의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3 태백 아시아대학축구대회 조별 리그 B조 1차전서 5-0으로 크게 이겼다.전반에만 강성화(청주대) 이용준(장안대)이 연이어 골망을 흔들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후반에도 김무진(호남대) 유현준(원광대) 오승규(경기대)가 차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한편 같은 날 앞서 열린 이창우 감독(김천대)의 대학축구 A팀은 일본과 득점 없이 비겼다.대학축구B팀은 8일 오후 12시 고원4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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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12골-1실점, '압도적 공수 균형' 숭실대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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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숭실대가 압도적 '공수 균형'으로 2연승을 달렸다.숭실대는 14일 경남 통영의 산양2구장에서 열린 대신대와의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7대1 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경일대를 5대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공수에서 압도적인 균형을 선보였다. 숭실대는 두 경기에서 9명이 12골을 넣는 힘을 발휘했다. 실점은 단 1점이었다. 숭실대는 2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가톨릭관동대, 단국대, 대구예술대, 경희대, 동국대, 김해대, 호남대 역시 2연승을 달렸다.◇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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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호남대·선문대·아주대, 한산대첩기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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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같은 장소에서 8강전[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호남대·선문대·아주대 등이 대학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김인수 감독이 이끄는 호남대는 11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한산대첩기 16강전에서 제주한라대를 4-1로 격파했다. 전반 19분 공격수 박성휘가 페널티킥(PK)으로 선제골, 후반 9분 미드필더 김영준이 추가 골에 성공했다. 호남대는 후반 18분 실점했지만 후반 41분 김영준, 후반 43분 최호인이 연속 골을 터뜨렸다.최재영 감독이 지도하는 선문대는 같은 경기장에서 대신대와 벌인 16강전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뒀던 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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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호남-고려-건국-용인-단국대 등,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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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16강 본선 진출팀들이 모두 가려졌다.대학축구 1, 2학년 최고의 팀을 뽑는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이 6일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됐다. 지난 1일 개막해 16개조로 나뉘어 치열한게 예선을 치른 각 학교들의 운명이 갈렸다.16개조 1, 2위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호남대, 광주대, 상지대, 수원대, 고려대, 제주국제대, 전주기전대, 건국대, 배재대, 청주대, 김해대, 전주대, 용인대, 칼빈대, 홍익대, 단국대가 조 1위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경기대, 원광대, 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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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세대, 가톨릭관동대 4-1 제압 '백두대간기 8강행'…성균관대와 맞대결 [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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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연세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진출에 성공,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연세대는 24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 태백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전에서 가톨릭관동대를 4-1로 제압했다.연세대는 전반 30분 주장 양지훈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갔다. 이어 후반 13분 장시영, 후반 22분 김건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세 골 차로 점수를 벌렸다. 후반 39분 가톨릭관동대 이영로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박준범의 네 번째 골로 포효했다.연세대는 지난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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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국대학축구연맹, 덴소컵 나설 24명 엔트리 확정…지휘봉은 이승원 광주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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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컵에 나설 한국대학선발팀.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한국대학축구연맹은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 나설 대표팀 사령탑에 이승원 광주대 감독을 선임하고 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한국은 25일 오후 5시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즈카시에 있는 쇼난 BMW 스타디움에서 일본 선발과 덴소컵 정기전을 치른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이 2002 한일월드컵 공동 개최를 기념해 1997년 출범했다. 2004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정기전을 치렀는데 최근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모처럼 한국과 일본의 미래 재능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이승원 감독이 지휘하는 이번 대표팀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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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용인대, 고려대 꺾고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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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가 고려대를 꺾고 대학 1, 2학년 최강자에 올랐다. 사진=대학축구연맹용인대가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정상에 올랐다.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16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고려대를 5-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올해 고려대에 부임한 신연호 감독은 첫 준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선제골은 고려대가 기록했다. 전반 12분 박건우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김채웅이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밀어넣었다.기쁨도 잠시, 반격에 나선 용인대가 전반 29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최기윤이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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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막강 우승후보' 용인대-전주대, 4강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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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용인대와 전주대 '막강 우승 후보'가 4강에서 격돌한다.두 팀은 24일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4강전을 치른다. 용인대는 지난해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전주대는 지난달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결승행 티켓을 두고 4강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11일 돛을 올린 이번 대회는 24일 4강전, 26일과 27일 각각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준결승에서는 선문대-호원대, 용인대-전주대, 중원대-단국대, 동의대-광주대가 격돌한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바다의 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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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 통과해 16강 오른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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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대진이 완성됐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전이 22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2개의 우승팀을 뽑는다. 각 리그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뽑았다. 각 리그당 11개조가 있었는데, 11개조 1위와 2위팀이 본선에 올랐고 추첨을 통해 22강전을 먼지 치렀다. 여기서 승리한 팀들이 먼저 16강에 선착해있는 팀들을 만날 수 있었다.백두대간기, 태백산기 22강 경기가 각각 6경기씩 총 12경기가 열렸다. 그 결과 한라대, 동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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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전통의 명문' 고려대 2연승,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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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통의 명문' 고려대가 2연승을 달렸다. 고려대는 1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청운대와의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15조 두 번째 경기서 4대0 승리했다. 고려대는 1차전 동의대전(3대2)에 이어 2연승하며 16강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이 밖에 전주대, 중앙대, 선문대, 명지대도 2연승했다. 조선대, 광운대, 광주대, 한일장신대, 칼빈대, 전주기전대, 연세대 등은 첫 승리를 챙기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전적(15일)조선대 7-0 구미대광운대 3-0 국제사이버상지대 3-0 조선이공대한남대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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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경희, 단국, 청주, 위덕 등 나란히 첫 날 승전고[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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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경희대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경희대가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일차 경기에서 세한대를 5-1로 격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단국대도 문경대를 5-1로 격파했고, 청주대, 한국국제대, 경일대도 승전고를 울렸다. 특히 위덕대는 동의과학대를 만나 무려 11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따냈다.디펜딩챔피언 연세대는 상지대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동의대와 중원대도 3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고, 성균관대와 인천대는 1-1로 비겼다.beom2@sportsseoul.com◇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15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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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우승 후보' 용인대·전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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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와 동의대 경기. [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용인대와 전주대가 나란히 예선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용인대는 13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C구장에서 열린 순복음총회신학교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반 21분 지상욱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용인대는 박성결과 박경민의 추가 골에 힘입어 점수를 벌렸다. 후반 45분 안수혁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경기 결과와는 무관했다. 용인대는 대회 2연승이다.전주대도 동의과학대를 4-1로 누르고 2연승을 기록했다. 전주대는 전반 39분 동의과학대 방진혁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7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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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용인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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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와 백두대간기 우승 다퉈[사진 대학축구연맹]용인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올랐다.용인대는 27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준결승에서 성균관대를 4-1로 완파했다. 용인대는 결승에서 상지대와 맞붙는다.숭실대는 태백산기 준결승에서 고려대를 3-1로 물리쳤다. 숭실대는 결승에서 선문대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백두대간기 준결승 전적(27일)상지대 1-0 인천대성균관대 1-4 용인대태백산기 준결승 전적숭실대 3-1 고려대선문대 2-1 KC대백두대간기 결승상지대-용인대태백산기숭실대-선문대기사제공중앙일보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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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일부터 32강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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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축구연맹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32강이 가려졌다. 지난 6일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예선 최종 6일차 경기에서 용인대(13조)와 명지대(15조)가 각각 동강대와 세한대를 6-0으로 대파하고 32강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7일 하루 휴식일을 갖고 8일부터 32강전을 시작한다. 32강전에서는 고려대와 인천대, 건국대-신성대, 상지대-가톨릭관동대, 광주대-울산대, 수원대-한라대, 제주국제대-우석대, 전주기전대-명지대, 호남대-안동과학대, 김해대-여주대, 용인대-군장대, 전주대-원광대, 배재대-경기대, 단국대-중원대, 칼빈대-조선대, 홍익대-아주대, 청주대-국제사이버대가 맞붙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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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학축구 추계연맹전, 성균관대-고려대 등 준결승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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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추계연맹전, 성균관대-고려대 등 준결승전 진출기사입력 2021.08.25. 오후 05:55최종수정 2021.08.25. 오후 05:55기사원문좋아요좋아요 평가하기공감글꼴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본문 프린트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승 후보 연세대를 물리친 성균관대. 여유있게 준결승까지 오른 고려대.이제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결승 진출까지 한 관문만 남았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전이 2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2개의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