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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선문대, 동의대와 승부차기 끝 태백산기 8강행…백두대간기에선 용인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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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디펜딩 챔프’ 선문대가 동의대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누르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8강에 진출했다.선문대는 21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365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에서 동의대와 전,후반 정규시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4-3으로 웃었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선문대는 광주대를 1-0으로 누른 장안대와 4강행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다. 고려대는 신성대를 2-0, 단국대는 조선대를 3-0으로 각각 제압했다. 두 팀이 8강에서 격돌한다. 이밖에 숭실대-전주대, 성균관대-아주대가 16강을 넘어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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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통영] 1983년엔 선수, 2024년엔 감독으로 ‘감격 우승’…“호랑이 존재감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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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신연호 고려대 감독. 사진=대학축구연맹신연호 고려대 감독에게는 통영기 우승이 매우 값졌다. 39년 전 고려대 선수로 우승을 맛본 신 감독이 지도자로서 모교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신연호 감독이 지휘하는 고려대는 28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벌인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에서 최재영 감독의 선문대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겼다. 두 팀은 1-1로 비긴 후 연장전에 돌입하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선문대 1~3번 키커가 내리 실축하면서 고려대가 웃었다.경기 후 신연호 감독은 “고려대가 (최근) 침체하고 성적을 못 냈는데 명예로운 고려대와 선배들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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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안익수 감독 "선수들, 우승에 도취되지 말고 더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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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사진=김 용 기자[통영=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승에 도취되지 말고 더 성장하길."선문대를 첫 춘계연맹전 우승으로 이끈 안익수 감독은 기쁜 결과에도 만족해하지 않았다.선문대는 7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에서 전주대를 3대1로 완파했다. 한 수 위 경기력을 과시하며 여유있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문대였다.선문대는 2018년 안익수 감독 부임 후 경기력을 끌어올리더니,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리고 이번 춘계연맹전까지 제패하며 대학 강호로 급부상하게 됐다.안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힘들게 대회를 준비했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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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수 있는 골키퍼가 없었습니다"…14명 중원대 첫 4강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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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22일 아주대학교를 이기고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는 중원대학교 선수들. ⓒ이세인 중원대 감독 제공[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출전하고 있는 중원대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날아왔다.22일 아주대와 8강전을 앞두고 일부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다는 것이다. 대회 규정상 양성 반응을 받은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으며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해야 한다.이세인 중원대 감독은 "경기를 뛸 수 있는 14명으로 (아주대와) 8강전에 나섰다"고 돌아봤다.14명으로 선수단을 꾸린 중원대는 이날 경남 통영에서 열린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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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의 선문대, 최초의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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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일간스포츠 최용재]선문대가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전주대에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선문대가 대학축구 강호로 자리를 잡았다. 2018년 안익수(56) 감독이 선문대 지휘봉을 잡은 후부터 변화가 감지됐다.선문대는 7일 경남 통영의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 전주대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2010년 이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던 선문대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11분 홍석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 김신진의 결승 골, 그리고 후반 5분 김신진의 세 번째 골까지 90분 내내 경기를 지배했다.우승 후 만난 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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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강동대에 3-2 펠레스코어 승! 32강행 성공…수원·군장 등 조별리그 통과 [태백산기 1,2학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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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경기대가 강동대를 꺾고 제16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32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경기대는 5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고원1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태백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조 최종전에서 강동대에 3-2 펠레스코어 승리를 거뒀다.3개 팀이 겨룬 1조는 호남대가 일찌감치 2승을 따내며 조 1위로 32강행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대와 강동대가 32강 티켓이 걸린 조 2위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경기대는 전반 28분 이지성이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 제압했다. 하지만 강동대는 2분 뒤 김영륜의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이뤘다.그러다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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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용인대, 대신대 6-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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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사진=대학축구연맹용인대가 대신대를 6-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용인대는 4일 강원도 태백의 고원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 4일차 경기에서 대신대를 6-0으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용인대는 가톨릭관동대를 4-1로 꺾은데 이어 예선 2연승을 내달렸다.이은경 기자◆태백산기 제16회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 4일차청주대 3 : 0 동신대호원대 1 : 2 배재대케이씨대 0 : 1 김해대용인대 6 : 0 대신대전주대 3 : 1 인제대울산대 4 : 0 조선이공대우석대 4 : 1 동원대순복음총회신학교 3 : 1 신성대대구대 1 : 6 인천대가톨릭관동대 2:0 동강대명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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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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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사진 대학축구연맹연세대가 중원대를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 진출했다.연세대는 22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2강전에서 중원대를 5-1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연세대는 16강전에서가톨릭관동대와 8강 진출을 다툰다.아주대는 태백산기 22강전에서 한양대를 3-2로 꺾었다. 아주대는 16강전에서 우승 후보 고려대와 맞붙는다. 16강전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태백산기 22강전 전적(22일)동원대 0-1 한라대중앙대 2(4pso5) 2 동원과학기술대인천대 3-1 서정대중원대 1-5 연세대성균관대 4-2 세한대전남과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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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vs인천, 성균관vs용인…백두대간기 4강 매치업 완성 [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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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상지vs인천, 성균관vs용인…백두대간기 4강 매치업 완성 [추계대학연맹전]기사입력 2021.08.25. 오후 04:04최종수정 2021.08.25. 오후 04:04기사원문좋아요화나요좋아요 평가하기3글꼴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본문 프린트상지대 신성범. 제공 | 대한축구협회[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상지대와 인천대, 성균관대와 용인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4강에서 격돌한다.상지대는 25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 태백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8강전에서 한라대를 1-0으로 눌렀다. 상지대는 한라대와 치열하게 경합하다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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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연세·홍익·아주 등 22강 통과…백두대간기·태백산기 16강 확정…[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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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라대와 동원과학기술대, 인천대, 연세대 등이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에 합류했다.한라대는 22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 태백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2강전에서 동원대를 1-0으로 눌렀다. 한라대는 열린사이버대와 오는 24일 8강행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다.동원과학기술대는 중앙대와 정규시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웃으면서 역시 16강에 진출, 동의대와 맞붙게 됐다. 인천대는 서정대를 3-1로 완파하고 단국대와 16강에서 대결한다.또 다른 백두대간기 22강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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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신성대 3-0 격파하며 3연승…단국대는 전남과학대에 5-0 대승[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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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경희대와 단국대가 나란히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경희대는 19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2조 3차전에서 충남 신성대를 3-0으로 격파했다.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 대승에 성공했다. 경희대는 세한대, 남부대전 승리에 이어 3연승을 거뒀다.5조의 단국대는 전남과학대를 5-0으로 잡았다. 양정운이 혼자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가톨릭관동대는 경일대를, 동양대는 문경대를 나란히 7-0으로 이겼다.◇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19일)경희 3-0 신성, 동의 9-0 예원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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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동국대, 첫 승 수확…숭실·아주대 2연승 순항[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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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디펜딩챔피언’ 동국대가 첫 승을 신고했다.동국대는 18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2일차 광주대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첫 날 한양대와 2-2 무승부 아쉬움을 딛고, 첫 승을 챙겼다.지난해 결승에서 동국대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숭실대는 2연승에 성공하며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다. 대구예술대전을 3-1로 꺾었고, 이날도 강동대를 맞아 6-2 승리를 따내며 활짝 웃었다. 아주대도 군장대를 8-2로 물리쳤다. 2경기에서 12골2실점으로 완벽한 공격력을 뽐냈다. 제주국제대와 조선대도 2승을 수확하며 순항했다.be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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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청운대 7-0 대파하고 춘계대학축구대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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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사진 대학축구연맹]고려대가 춘계대학축구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고려대는 10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5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에서 청운대를 7-0으로 대파했다. 전반 11번 수비수 오상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에만 천세윤, 안혁주 등이 추가골을 넣어 3-0으로 앞섰다. 후반엔 이지호, 김채웅, 유경민 등이 연속골을 터뜨렸다.이밖에 호원대, 한양대, 단국대, 사이버외대, 성균관대, 상지대, 홍익대, 조선대, 중앙대, 강서대, 울산대, 국제사이버대, 대경대, 장안대가 이겼다. 칼빈대와 배재대, 동의대와 명지대, 용인대와 청주대, 서울디지털대와 원광대, 목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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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대학축구 추계연맹전 16강, 무려 9경기가 승부차기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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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무려 9경기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였다. 그렇게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이 2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2개의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은 각 리그 16강전에 진출한 총 32개팀이 열띤 승부를 벌였다.총 16경기 중, 9경기의 승부가 연장전에서도 갈리지 않았다. 피를 마르게 하는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올라가는 팀들이 속출했다.상지대가 조별리그부터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준 경희대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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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공격력 용인대, 대신대 꺾고 2연승…청주대도 연승 성공[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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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제공 | 대학축구연맹용인대가 2연승을 질주했다.용인대가 4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고원2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태백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에서 대신대를 6-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톨릭관동대를 4-1로 꺾은 용인대는 2경기에서 10골을 넣는 막강 화력을 뽐냈다.청주대도 동신대를 3-0으로 대파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홍익대와 명지대 그리고 단국대도 각각 한남대, 세한대, 한일장신대를 상대로 5-0 대승을 따내며 순항했다.◇제16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4일차(4일)청주 3-0 동신, 배재 2-1 호원, 김해 1-0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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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연승...22강 토너먼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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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단국대도 3승으로 토너먼트 합류[사진 대학축구연맹]경희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했다.경희대는 19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신성대를 3-0으로 이겼다.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쳤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경희대는 22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단국대도 3연승을 달렸다. 단국대는 전남과학대를 5-0으로 물리쳤다.◇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3일차 전적(19일)경희대 3-0 신성대동의대 9-0 예원예술대성균관대 1-1 김해대상지대 2-1 호원대단국대 5-0 전남과학대한국열린사이버대 0-0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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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 뒤 2연승' 용인대, 조 2위로 토너먼트 진출…청주대 3전 전승 [1,2학년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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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디펜딩 챔프’ 용인대가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용인대는 10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A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1조 최종전에서 인제대를 6-1로 완파했다.용인대는 전반 6분 만에 박한결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41분 임찬열이 두 번째 골이자 이날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김종원~박경민~여권민~박경민 순으로 4골을 해낸 용인대는 막판 장인호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대승으로 마무리했다.지난 6일 상지대와 첫 경기에서 1-3 충격패한 용인대는 한일장신대와 2차전에서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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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자' 용인대, '전통의 강호' 고려대 완파하고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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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는 용인대 선수들. 사진=김 용 기자[태백=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신흥 강호' 용인대가 '전통의 강호' 고려대를 완파하고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컵을 품었다.용인대는 16일 강원도 태백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고려대를 5대2로 물리치고 정상의 자리에 섰다.용인대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2골을 추가하며 고려대의 기를 꺾었다.이번 결승전은 신흥 강자와 전통 명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용인대는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고, 최근 저학년 대회 최강자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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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자존심 상했었는데…" 10년 만의 정상 등극, 신연호 고려대 감독 '다시 포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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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통영=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존심) 많이 상했었는데…." 10년 만의 우승을 이끈 신연호 고려대 감독이 '허허' 웃었다.고려대는 28일 경남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선문대와의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1대1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고려대가 3-2로 웃었다. 고려대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신 감독은 대학무대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1995~2001년까지 K리그 전북 현대 코치로 일한 뒤 대학축구 지도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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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고려대, 수성대 6-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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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사진=대학축구연맹고려대가 수성대에 6-0 대승을 거뒀다.고려대는 3일 강원도 태백 고원구장에서 열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 3일차 경기에서 수성대를 상대로 여섯 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막으며 6-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태백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총 59개팀이 참가해 16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 풀리그를 치른다. 각조 1, 2위팀이 32강전을 치르게 된다. 이은경 기자◆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3일차호남대 3 : 1 경기대광주대 2 : 0 원광대전남과학대 4 : 0 국제사이버대군장대 1:1 김천대수성대 0 : 6 고려대제주국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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