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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재개'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 25일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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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사진 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이 막을 올린다.한국대학축구연맹은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쇼난 BMW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17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 사령탑으로 이승원 광주대 감독을 선임했다. 또 대회에 나설 24명의 명단도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탓에 한동안 열리지 못했다. 3년만에 재개된다. 일본 원정에 나서는 선수단은 12일부터 19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20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경기는 25일 오후 5시 펼쳐진다.◇제17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 참가 명단▶GK=김태준(청주대) 김성동(호원대)▶DF=김강연(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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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학년 대회 제패한 이장관 감독 "용인대 축구, 차별화돼 있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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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이장관 용인대 감독. 제공 | 대한축구협회“용인대 축구, 차별화 돼 있다고 느껴.”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학교는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태백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고려대를 5-2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올해 2월에 있었던 KBS N 대회에서도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용인대다. 이 감독은 “사실 우승에 대한 감흥은 덜하다. 그러나 용인대 축구가 차별화된 부분은 확실히 있다는 생각은 든다. 차별되고 재밌는 축구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업그레이드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용인대는 이번 대회 7경기에서 34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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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숭실, 아주, 울산 등 첫 경기 승리 신고[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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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고려대, 숭실대, 아주대 등이 추계대학연맹전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고려대는 1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1일차 경기에서 호남대를 2-1로 격파하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숭실대는 대구예술대를 3-1, 아주대는 원광대를 4-0으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케이씨대와 부산외국어대도 무실점 승리로 기쁨을 누렸다. 반면 지난 대회 4강에 올랐던 전주대는 울산대에 1-2로 패했다.이날 다득점 경기가 많이 나왔다. 제주국제대는 송호대를 맞아 8골을 몰아쳤고, 조선대는 구미대를 상대로 무려 9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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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백두대간기 4강 대진 완성... 고려-아주, 호남-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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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 사진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제 17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치열한 혈투였다. 4경기 중 2경기가 승부차기로 결정됐다.13일 태백시 일원에서 8강전이 열렸다. 아주대와 한남대는 각각 안동과학대와 장안대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고려대는 여유있게 여주대를 4-0으로 승리했다. 전통의 강호 호남대도 김해대를 3-1로 이겼다.한편 이번대회 결승전은 태백시종합운동장에서 17일과 18일 각각 14시 30분에 열리며 SPOTV채널에서 생중계 된다.◇백두대간기 8강고려대4:0여주대아주대1(5PSO4)1안동과학대김해대1:3호남대한남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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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승부차기 끝에 연세대 꺾고 춘계대회 첫 우승 [IS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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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춘계대회서 우승한 한남대 축구부. 통영=김영서 기자한남대가 춘계대학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규선(42)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는 2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연세대와 연장 전·후반 120분 동안 2-2로 맞선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한남대는 대회 첫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최다 우승 기록(11회)을 가진 연세대는 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선제 득점은 연세대에서 나왔다. 후반 10분 연세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는 상황이 발생했다.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는 상황에서 연세대 수비수 이승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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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대학 축구팀을 가린다, 제57회 추계연맹전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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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추계연맹전이 벌써 5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1일차 일정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31일 마지막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83개팀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추계연맹전은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두 양대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영광의 우승은 각 리그에서 우승한 2개 학교가 차지하게 된다.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159경기가 열리며 조별리그 예선은 20일까지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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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백두대간기-태백산기, 16강 매치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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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의 16강전 매치업이 완성됐다.19일 강원 태백 일대에선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의 20강전이 각각 펼쳐졌다. 그 결과 백두대간기에선 동아, 광운, 목포과학, 한양대가 16강에 진출했다. 태백산기에선 전주, 신성, 단국, 명지, 아주, 장안대가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16강전은 하루 휴식 뒤 21일 펼쳐진다. 백두대간기에선 울산-용인, 동아-인천, 동국-송호, 광운-김천, 대구예술-제주국제, 목포과학-대신, 연세-한일장신, 한양-상지 대결이 벌어진다. 태백산기에선 고려-신성, 단국-조선, 숭실-홍익, 전주-가톨릭관동, 성균관-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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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목표' 전주대, 경기대 3-1 완파 '첫승'…연세대 '대역전극'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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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전[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올해 전관왕을 목표로 던진 전주대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날 승리를 따냈다.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11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 C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0조 1차전에서 경기대를 3-1로 완파했다.지난달 1,2학년대회를 제패한 전주대는 이날 이지우와 정철웅, 유예찬이 릴레이 포를 터뜨리며 이건서가 한 골을 만회한 경기대를 따돌렸다.3조에서는 연세대가 홍익대를 3-2 펠레스코어로 따돌렸다. 연세대는 전반에만 두 골을 내줬으나 후반 30분 장시영의 만회골에 이어 6분 뒤 조동열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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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결승골' 호원대, 우석대 1-0 꺾고 첫승 신고 [춘계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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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호원대가 우석대를 꺾고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 승을 거뒀다.호원대는 10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2조 1차전에서 우석대를 1-0으로 꺾었다.호원대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39분 박성욱의 선제 결승골로 우석대를 따돌렸다.3조에서는 한양대가 제주국제대를 2-1로 이겼다. 전반 17분 주장 권승비가 선제골을 터뜨린 한양대는 전반 39분 한동민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5분 제주국제대 유동우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더는 실점하지 않으면서 한 골 차 신승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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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정상’ 등극 고려대…모교 지휘 신연호 감독 “자존심 상해, 다시 포효하겠다”[춘계대학연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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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원본보기고려대 신연호 감독. 통영 | 박준범기자[스포츠서울 | 통영=박준범 기자] “호랑이의 존재감을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고려대는 28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선문대를 꺾고 우승했다. 두 팀은 정규시간과 연장까지 120분을 1-1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고려대가 3-2로 웃었다. 고려대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정상에 섰다. 대회 통산 9번째 우승. 반면 선문대는 3년 만에 결승에 올랐으나, 고려대의 벽에 막혀 좌절했다.무패로 결승까지 오른 고려대는 전반 4분 만에 ‘행운’의 득점에 성공했다. 선문대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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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광주 등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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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제주국제대와 영남대 경기. [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8강 대진이 완성됐다.'우승 후보' 전주대는 20일 경남 통영 평림구장A에서 열린 사이버외대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 경기에서 5-2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또다른 우승후보 용인대는 산양스포츠파크A구장에서 열린 수원대와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연세대도 같은 구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밖에 선문대, 상지대, 호원대, 홍익대, 동원과학대가 8강에 올랐다.같은 날 광주대는 평림구장B에서 열린 호남대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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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기-통영기 최종 8강 가려졌다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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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8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20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열린 ‘바다의 땅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에서는 연세대, 상지대 등이 웃었다. 연세대는 성균관대를 5-0으로 대파했다. 연세대는 선문대와 8강에 맞붙는다.상지대는 한라대를 3-1로 누르고 중앙대를 3-0으로 제압한 호원대와 4강행을 두고 격돌한다. 이밖에 용인대와 홍익대, 동원과학대와 전주대가 16강을 넘어서며 8강에서 각각 맞붙게 됐다.같은 날 통영기에서는 경희대가 김해대를 3-1로 눌렀다. 승부차기 끝에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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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2023년 대학 축구 팡파르…돌풍의 선문대, 첫 경기부터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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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3년 대학축구의 막이 올랐다.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가 5일 개막했다. 19일까지 보름 동안 경남 통영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팀이 참가했다. 한산대첩기(25개팀)와 통영기(24개팀)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대회 첫 날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칼빈대, 명지대, 호남대, 경기대, 안동과학대, 김천대, 선문대, 건국대가 승리를 챙겼다. 특히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선문대는 2023년 첫 경기부터 5골을 넣으며 펄펄 날았다. 선문대는 지난해 1,2학년 태백산기에서 우승했다. 추계태백산기에선 준우승했다. 춘계한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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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 대회 춘계-추계 석권 이끈 이장관 감독 "그냥 일어난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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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용인대 이장관 감독. 사진=김 용 기자[태백=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 2학년 춘계-추계 대회 석권, 그냥 일어난 일 아니다."1, 2학년 대학축구 무대를 용인대 천하로 만든 이장관 감독이 넘치는 자신감을 표출했다.용인대는 16일 강원도 태백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고려대를 5대2로 대파하며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추계 대회인 이 대회에 앞서 올해 초 열렸던 춘계 대회인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용인대는 올해 열린 저학년부 대회 모두를 석권하는 감격을 누렸다. 대학 축구 신흥 강자로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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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천대 꺾고 통영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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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칼빈대와 대신대 경기. [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건국대가 김천대를 누르고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 승을 신고했다.건국대는 12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C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양 팀 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다 후반 20분 박혁주가 결승 골을 터뜨렸다. 박혁주는 후반 1분 박민규를 대신해 투입됐는데, 팀에 대회 첫 승을 안기는 득점을 기록했다.‘대학축구 강자’ 숭실대도 첫 승을 거뒀다. 숭실대는 같은 날 산양스포츠파크B구장에서 열린 경일대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김경민이 두 골을 터뜨렸고, 최규현, 김장우, 민요셉이 추가 골을 터뜨려 팀 승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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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광주대, 2연패 향해 순항…한산대첩기·통영기 4강행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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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선문대와 광주대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선문대는 22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8강전에서 연세대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4강에 올랐다.선문대는 전·후반 정규 시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연세대를 따돌렸다. 지난해 통영기를 통해 춘계연맹전을 제패한 선문대는 4강에서 호원대를 상대한다. 호원대는 이날 상지대를 1-0으로 꺾었다.용인대는 홍익대와 득점 없이 정규시간을 보낸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기면서 4강에 올랐다. 용인대의 상대는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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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동의과학대 4-1 완파 조 2연승…'4골 화력' 중앙대 대회 첫승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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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전주대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을 달렸다.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13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 C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0초 2차전에서 동의과학대를 4-1로 완파했다. 이틀 전 1차전에서 경기대를 3-1로 제압한 전주대는 2연승을 달렸다. 같은 조의 경기대는 신성대를 4-3으로 누르고 1패 뒤 1승을 챙겼다.3조의 연세대도 장안대를 3-1로 누르고 2연승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연세대에 2-3 석패한 홍익대는 남부대를 맞아 3-0 완승하고 대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4조의 중앙대는 대구대를 4-0으로 완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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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우승까지 딱 세 걸음, 춘계 8강 매치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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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치열한 싸움 끝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승까지 딱 세 걸음 남았다.20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및 통영기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한산대첩기 8개팀, 통영기 8개팀만 남았다.8강전은 21일 하루 휴식 뒤 22일 펼쳐진다. 연세대-선문대, 상지대-호원대, 용인대-홍익대, 동원과학대-전주대, 동의대-경희대, 중원대-아주대, 제주국제대-단국대, 가톨릭관동대-광주대가 격돌한다.◇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 전적연세대 5-0 성균관대상지대 3-1 한라대호원대 3-0 중앙대용인대 1-0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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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원은 한산대첩기, 아주·김해는 통영기 나란히 16강 합류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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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경기대와 호원대는 한산대첩기, 아주대와 김해대는 통영기에서 각각 16강행에 성공했다.경기대는 18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22강에서 가야대를 8-1로 대파했다. 경기대는 20일 선문대와 8강행을 두고 격돌한다.호원대는 우석대를 3-0으로 누르고 중앙대와 역시 20일 16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사이버외대는 동아대를 3-2로, 홍익대는 한일장신대를 2-0으로 각각 누르고 역시 16강에 합류했다.통영기에서는 아주대와 영남대, 김해대, 동국대, 동의대, 가톨릭관동대가 16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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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역시 우승후보, 용인대-전주대 나란히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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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승후보' 용인대와 전주대가 나란히 예선 2연승을 달렸다.용인대는 13일 경남 통영의 산양4구장에서 열린 순복음총회신학교와의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앞서 동신대를 7대0으로 제압했던 용인대는 2연승을 질주했다.전주대 역시 동의과학대를 4대1로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전주대는 전반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 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상대 자책골까지 묶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이 밖에도 연세대, 성균관대, 수원대, 가야대, 우석대가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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