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신대 3-0 완파하고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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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영서]
건국대가 대회 2연승을 달렸다.
이성환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7일 고원1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7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0조 경기에서 대신대를 3-0으로 완파했다. 지난 5일 원광대를 3-1로 격파했던 건국대는 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건국대는 오는 9일 동의과학대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건국대는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렸다. 전반 4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건국대 미드필더 박혁주가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9분 공격수 이지훈이 추가 골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3분 뒤에는 수비수 최성결이 쐐기 골을 터뜨리며 대신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대원대는 추격을 시도했지만 끝내 점수 차를 뒤집지 못했다.
이 밖에 전주대, 신성대, 서문대, 원광대, 중원대, 조선대, 송호대, 문경대, 대구예술대가 승리했다. 칼빈대와 한일장신대, 단국대와 동강대, 홍익대와 경일대, 경기대와 호원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영서 기자
◇ 태백산기제17회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 2일차
건국대 3-0 대신대
칼빈대 3-3 한일장신대
전주대 5-1 동양대
단국대 1-1 동강대
신성대 4-0 동신대
홍익대 1-1 경일대
용인대 1-2 선문대
경기대 2-2 호원대
원광대 3-1 동의과학대
중원대 1-0 조선이공대
조선대 2-0 전남과학대
군장대 0-5 송호대
국제사이버대 1-3 문경대
가톨릭관동대 0-4 대구예술대
건국대가 대회 2연승을 달렸다.
이성환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7일 고원1구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7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0조 경기에서 대신대를 3-0으로 완파했다. 지난 5일 원광대를 3-1로 격파했던 건국대는 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건국대는 오는 9일 동의과학대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건국대는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렸다. 전반 4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건국대 미드필더 박혁주가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9분 공격수 이지훈이 추가 골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3분 뒤에는 수비수 최성결이 쐐기 골을 터뜨리며 대신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대원대는 추격을 시도했지만 끝내 점수 차를 뒤집지 못했다.
이 밖에 전주대, 신성대, 서문대, 원광대, 중원대, 조선대, 송호대, 문경대, 대구예술대가 승리했다. 칼빈대와 한일장신대, 단국대와 동강대, 홍익대와 경일대, 경기대와 호원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영서 기자
◇ 태백산기제17회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 2일차
건국대 3-0 대신대
칼빈대 3-3 한일장신대
전주대 5-1 동양대
단국대 1-1 동강대
신성대 4-0 동신대
홍익대 1-1 경일대
용인대 1-2 선문대
경기대 2-2 호원대
원광대 3-1 동의과학대
중원대 1-0 조선이공대
조선대 2-0 전남과학대
군장대 0-5 송호대
국제사이버대 1-3 문경대
가톨릭관동대 0-4 대구예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