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용인대·울산대, 대회 첫 날 나란히 대승[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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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용인대·울산대, 대회 첫 날 나란히 대승[추계대학연맹전]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동국대와 용인대, 울산대 등 전통의 강호들이 대승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동국대는 12일 강원도 태백에서 개막한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1일차 경기에서 세한대를 3-0으로 격파했다.

용인대는 수성대를, 울산대는 여주대를, 배재대는 영남대를 나란히 3-0으로 이겼다. 인제대는 서울대에 7-2 완승을 거뒀다. 제주국제대는 동아대를 5-1로 이겼다.

인천대는 건국대를 2-1로 잡았고, 김천대도 한양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수확했다. 연세대도 동원과학기술대를 상대로 2-1 승리했다.

weo@sportsseoul.com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1일차(12일)
용인 3-0 수성, 김천 2-1 한양, 동국 3-0 세한, 여주 0-3 울산, 인천 2-1 건국, 강서 3-2 사이버한국외국어, 연세 2-1 동원과학기술, 위덕 1-3 대구예술, 제주국제 5-1 동아, 상지 5-1 동신, 세경 4-1 군장, 서울 2-7 인제, 영남 0-3 배재, 목포과학 4-1 서울디지털, 원광 1-2 한일장신, 호원 0-2 대신, 대구 3-5 광운, 칼빈 0-1 송호, 전주기전 2-0 초당, 안동과학 2-2 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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