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한라·한남 등 통영기 조별리그 2연승 [춘계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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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선문대, 한라대, 한남대 등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선문대는 13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16조 2차전에서 남부대를 2-0으로 제압했다. 이틀 전 가야대를 3-2 펠레스코어로 이긴 선문대는 2승(승점 6)째를 따냈다.
13조의 한라대는 같은 날 부산외대를 4-0으로, 14조의 한남대는 경일대를 2-1로 각각 누르고 역시 2연승(승점 6)을 달렸다.
이밖에 통영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호남대, 광운대, 동국대 등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2차전 전적(13일)
호남 5-0 한국골프, 경희 4-3 문경, 김해 2-1 한국국제, 선문 2-0 남부, 가톨릭관동 3-0 수성, 광주 1-3 광운, 아주 2-2 김천, 전주 2-1 순복음총회, 동국 4-1 경민, 연세 5-1 동양, 동원과학 1-1 조선이공, 중원 3-0 신성, 한라 4-0 부산외, 한남 2-1 경일, 초당 1-0 여주, 숭실 1-0 인천, 동원 2-7 구미, 경기 0-0 전남과학, 대신 1-4 전주기전, 동아 3-0 세경, 대구예술 4-1 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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