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팀, 태국 완파→아시아대학축구대회 3위 마감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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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팀, 태국 완파→아시아대학축구대회 3위 마감 ‘유종의 미’

이창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A팀이 11일 오후 강원 태백시 고원4 구장에서 벌인 태국과 아시아대학축구대회 3·4위 결정전에서 6-1로 대승했다. 한국 A팀은 일본에 밀려 A조 2위로 통과한 설움을 씻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같은 날 열린 5·6위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필리핀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하고 대회 7위를 차지했다.

홍광철 감독이 지휘하는 대학축구 한국 B팀과 일본의 대회 결승전은 12일 오후 2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김희웅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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