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중앙·성균관·전주 합류…태백산기·백두대간기 16강 대진 확정[추계대학연맹전]
사진 | 대학축구연맹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16강 대진이 모두 가려졌다.
백두대간기 20강에서는 동명대가 전주기전대를 2-1로 제압했고, 중앙대가 명지대를 3-1로 꺾었다. 우석대와 동국대는 각각 호원대와 경기대를 2-0으로 완파했다. 태백산기에서는 성균관대, 상지대, 전주대, 초당대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태백산기 16강 대진은 경일대와 성균관대, 동아대와 전주대, 숭실대와 김해대, 광운대와 순복음총회, 한라대와 초당대, 한남대와 한양대, 울산대와 상지대, 단국대와 대신대가 맞붙는다.
백두대간기는 인천대와 동명대, 조선대와 동국대, 용인대와 건국대, 광주대와 선문대, 중원대와 우석대, 연세대와 중앙대, 고려대와 홍익대, 강서대와 대구대가 만난다.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16일)
백두대간기
전주기전 1-2 동명, 중앙 3-1 명지, 호원 0-2 우석, 동국 2-0 경기
태백산기
성균관 2-1 한일장신, 수원 0-1 상지, 전주 2-0 김천, 경희 1(4PK5)1 초당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