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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주의 중앙대는 최초로 '3연패'를 향해 달린다   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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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주의 중앙대는 최초로 '3연패'를 향해 달린다

기사입력 2018.07.18 오전 06:01 최종수정 2018.07.18 오전 06:01
[일간스포츠 최용재]
중앙대가 '2연패'를 달성했다. 중앙대는 17일 전남 영광군 영광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4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 전주기전대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까지 올라온 전주기전대는 중앙대의 저력 앞에서 무너졌다. 중앙대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일궈 냈다. 중앙대는 2012년과 2013년 2연패를 달성한 아주대에 이어 역대 2번째 2연패 팀으로 등극했다. 

경기 뒤 만난 최덕주 중앙대 감독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져 있었다. 그는 "작년에 우승했다. 올해는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우승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잘 준비된 상황에서 우승하니 더욱 기쁜 것 같다. 감개무량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우승의 원동력은 '원 팀'이었다. 최 감독은 "주장 최재영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잘 뭉쳤다. 최재영 역시 선수들을 잘 이끌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잘해 냈다"며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최덕주 감독
최 감독은 상대 전주기전대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4강전에 홍익대가 올라올 줄 알았다. 그런데 전주기전대가 홍익대를 이기고 올라왔다. 경기를 보니 정말 끈끈한 팀이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팀이지만 좋은 팀이었다"며 "결승전에서도 중앙대가 밀렸다. 전반 초반은 정말 힘들었다. 우리가 승리했지만 경기력은 전주기전대가 더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감독은 이 대회 최초로 '3연패'를 향한 꿈을 드러냈다. 최 감독은 "작년 우승 멤버와 비교하면 8명이 바뀌었다. 올해는 새로운 팀이었다"며 "내년에도 준비를 잘할 것이다. 다시 새로운 팀을 꾸려야 한다. 3학년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프로로 간다. 선수의 장래를 위해 막을 수도 없는 일이다. 올해도 많이 빠질 것 같다. 그래도 준비를 잘해 낼 것이다. 선수 운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 좋은 모습을 이어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영광=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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