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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군단 부활 이끈 최덕주 중앙대 감독, 대학축구연맹 최우수 감독상 수상   18-12-18
대학연맹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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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군단 부활 이끈 최덕주 중앙대 감독, 대학축구연맹 최우수 감독상 수상

기사입력 2018.12.11 오후 06:09 최종수정 2018.12.11 오후 08:48
최덕주(오른쪽) 중앙대 감독이 11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뒤 변석화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용일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최덕주 중앙대 감독이 올해 한국 대학 축구 최고 수장으로 우뚝섰다.

최 감독은 11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최우수감독상에 선정됐다. 2015년 모교인 중앙대 지휘봉을 잡은 그는 4년간 팀 체질을 바꿔놓았다. 중앙대는 대학 축구 전통의 강호로 불렸지만 2000년대 들어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최 감독 부임 이후 중앙대는 탄탄한 수비와 역동적인 공격 전개로 옛 위용을 되찾았다. 지난해 1, 2학년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1995년 춘계 대회 이후 21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 1, 2학년 대회 2연속 우승에 이어 추계대회 준우승, 4권역 1위,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국가대표 풀백으로 활약중인 김문환을 비롯해 조유민, 한창우 등 주력 선수를 프로에 진출시키면서 잠재력을 지닌 1~2학년 선수들로 공백을 메우는 지도력을 뽐냈다.

최 감독은 “주축 선수가 프로 팀으로 떠나서 흔들릴 줄 알았는데 1학년 선수들이 기존 선수와 좋은 화합을 보였다”며 “1~2학년 대회 우승이 하이라이트였다. 고비마다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직 대학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 올해 주변에서 많이 도와줬고 운이 따랐다. 앞으로 더 큰 꿈을 꾸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대는 이날 상복이 터졌다. 올해 최고의 팀에 주어지는 최우수단체상을 가져간 데 이어 우수선수상에도 최재영, 정영웅 2명이 포함됐다. 이밖에 김민우(홍익대), 이경민, 허자웅(이상 청주대), 강우진(호남대), 이선걸(가톨릭관동대), 김강국, 김호준(이상 인천대), 박민수(경희대), 김주헌, 우준하(이상 용인대), 박주성(전주대), 김민욱(광주대), 심광호(초당대), 권승철(영남대), 설영우(울산대)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감독상은 박창현(홍익대·1, 2학년 대회 우승), 조민국(청주대·춘계대회 우승), 김강선(호남대), 김시석(인천대·전국체전 우승), 이장관 감독(용인대) 등 5명이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용인대가, 심판상은 박창환 주심과 박정복 부심이 각각 받았다.

대학연맹 시상식은 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해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 배출에 이바지하는 대학 축구인을 하나로 모으는 장이 되고 있다. 변석화 대학연맹 회장은 “대학 축구가 프로만큼의 관심을 받진 못하지만 항상 공부하고 운동장에서 땀 흘리는 지도자가 있기에 대학 축구 성장과 한국 축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있는 지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2018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 수상 내역
●최우수감독상 - 최덕주(중앙대)
●우수감독상 - 박창현(홍익대) 조민국(청주대) 김강선(호남대) 김시석(인천대) 이장관(용인대)
●우수선수상 - 김민우(홍익대) 이경민 허자웅(이상 청주대) 최재영 정영웅(이상 중앙대) 강우진(호남대) 이선걸(가톨릭관동대) 김강국 김호준(이상 인천대) 박민수(경희대) 김주헌 우준하(이상 용인대) 박주성(전주대) 김민욱(광주대) 심광호(초당대) 권승철(영남대) 설영우(울산대)
●최우수단체상 - 중앙대
●특별상 - 청주대 ●페어플레이상 - 용인대 ●심판상 - 박창환(주심) 박정복(부심)
●감사패 - 구태헌(통영시 체육지원과장) 김진철(태백시 스포츠레저과장) 염정문(KBS N 스포츠 차장) 김가을(스포츠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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