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추계대학축구] 'KBS N배' 건국대, 6번째 우승컵 안았다…선문대에 승부차기 신승   19-08-27
대학연맹   1,678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10312 [73]
 
건국대 선수들이 26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배에서 우승한 뒤 자축하고 있다.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건국대가 승부차기 혈투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성환 감독이 이끄는 건국대는 26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현대자동차 후원) KBS N배 결승전에서 선문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건국대는 1985년부터 2회 연속 공동우승과 1993년, 2003년, 2006년 우승기록까지 포함해 총 6개째 트로피를 수집했다. 정규시간 내 득점 없이 줄다리기를 했던 양 팀은 연장전까지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선문대는 공격수 최건주, 미드필더 김동욱, 미드필더 차대중, 수비수 기원필, 공격수 김원준 순서로 무려 5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고, 선문대는 전반 31분 미드필더 김세빈이 퇴장을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수적 열세를 이겨내며 기어이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건국대의 수문장 김찬우에게 미소지었다. 4-4까지 각 팀의 키커들이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한 가운데 건국대의 5번째 키커로 나선 유수현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가면서 위기가 시작됐다.

그러나 선문대 다음 키커로 등장한 허동호의 슛 역시 짠듯이 크로스바로 향하며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이어 건국대 6번째 키커로 나선 김건일이 앞선 주자의 실축에도 동요 없이 침착히 골망을 갈랐다. 여기서 골키퍼 김찬우가 선문대의 6번째 키커 김세빈의 방향을 읽어 슛을 쳐냈고 건국대의 5-4 승리가 확정됐다.

한편 78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규모 선수단에 성적을 향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KBS N배와 태백배 2개 리그로 나누어 치러졌다.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단국대와 중앙대의 태백배 결승전을 끝으로 약 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추계대학축구연맹전]건국대, 선문대 꺾고 '우승 
[추계대학축구연맹전]결승 대진 완성…선문대 VS 건국대, 단국대 VS 중앙대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수집거부  |  포인트정책  |  사이트맵  |  온라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