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팀안내

2019년 9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추계대학축구연맹전]4-0→4-4→연장 추가시간 극장골…중앙대, '34년' 만의 우승   19-08-29
대학연맹   233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56332… [26]
 
[일간스포츠 최용재]

중앙대가 역대급 명승부를 연출하며 대학축구 '최강자'로 등극했다.

중앙대는 27일 강원도 태백의 태백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후원 현대자동차)' 태백배 결승 단국대와 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거둔 후 연장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넣으며 5-4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4골을 먼저 넣고도 4실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지막에 극장골로 웃을 수 있었다. 이번 우승으로 중앙대는 역대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1985년 우승 후 3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도 말끔히 털어냈다.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은 중앙대가 가져갔다. 중앙대는 이른 시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놓지 않았다. 전반 12분 코너킥에 이은 이상민의 헤딩 슈팅이 단국대 골문을 갈랐다. 전반 21분 중앙대는 두 번째 골을 신고했다. 아크 오른쪽에서 올린 장진우의 크로스를 김현우가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단국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4분 이의형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골은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결정적 기회를 놓친 단국대는 또 한 번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전반 37분 단국대 골키퍼 김동현이 쳐낸 공이 중앙대 장진우 발 앞에 떨어졌고, 장진우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중앙대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했다.


중앙대의 화력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다. 후반 18분 중앙대는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문전에서 김현우가 골키퍼까지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4실점. 패색이 짙었지만 단국대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4분 이용언의 골로 추격에 나섰다. 이후 단국대는 투지를 불사르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41분 이기운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단국대는 후반 44분 임현우가 세 번째 골을 신고했다. 1골차로 따라붙은 것이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이기운이 네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적과 같은 4-4 무승부가 됐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연장 후반 승부가 갈렸다. 연장 후반 추가시간 단국대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중앙대는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김현우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5-4 중앙대의 극적인 승리였다. 

이날 3골을 기록한 중앙대 김현우는 총 9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1골을 기록한 장진우는 총 5골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대는 득점 순위 1위와 2위 모두 배출하며 막강 화력를 과시했다. 


태백=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학축구 추계연맹전] 롤러코스터 탄 중앙대, 34년 만에 감격의 우승 
[추계대학축구연맹전]건국대, 선문대 꺾고 '우승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수집거부  |  포인트정책  |  사이트맵  |  온라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