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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첫 정상 등극…제주국제대에 3-0 완승   20-01-17
대학연맹   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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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
[창녕=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용인대가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첫 정상에 등극했다.

용인대는 16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 화왕구장에서 열린 제주국제대와의 KBS N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첫 우승을 달성한 용인대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주목받아왔다. 16강에서 디펜딩챔피언 안동과학대를 물리친 데 이어 4강에서 준우승팀 전주대까지 격파하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두 팀 모두 첫 정상 도전에 나선 결승전은 치열했다. 전반에는 제주국제대가 경기 주도권을 잡고 여러차례 용인대를 위협했다. 전반 29분 역습상황에서 공격수 조상준의 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이후 전보민이 2차례 결정적인 찬스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GK 선방에 막혔다. 용인대도 전반 막판부터 공격에 기지개를 켰다. 전반 38분 2대1 패스로 만든 기회에서 미드필더 황지원이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지만 GK 김기영의 손에 걸리고 말았다.

0-0으로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초반에야 균형이 깨졌다. 용인대는 세트피스를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8분 용인대는 코너킥 상황에서 전승민의 크로스를 수비수 이성민이 가까운쪽 골 포스트로 달려들면서 헤딩슛으로 선제 득점을 만들어냈다. 용인대의 약속된 플레이가 답답하던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선제골을 내 준 제주국제대는 동점골을 뽑아내기 위해 반격에 나섰다. 후반 18분 상대 골문 앞에서 공격수 전보민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볼의 바운드를 잘못 맞춰 슛을 하면서 골문을 훌쩍 넘기고 말았다. 이후 용인대는 계속해서 제주국제대의 골문을 노렸고, 결국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37분 노건우가 아크 정면에서 찔러준 로빙 패스를 송창석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면서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종료직전에는 역습상황에서 노건우가 GK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제주국제대는 경기 종료까지 추격골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결국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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