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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이장관 감독 "우리 플레이 만들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이 좋았다"   20-01-17
대학연맹   4,581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73503 [46]
 
용인대 이장관 감독. 창녕 | 도영인기자
[창녕=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첫 정상에 등극한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용인대는 16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 화왕구장에서 열린 제주국제대와의 KBS N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첫 우승을 달성한 용인대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주목받아왔다. 16강에서 디펜딩챔피언 안동과학대를 물리친 데 이어 4강에서 준우승팀 전주대까지 격파하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이 감독은 경기 직후 “3주간의 시간동안 선수들이 집중을 잘해줬다. 우리 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우승 소감은.
동계훈련 기간인데 축배를 마시지만 다시 훈련을 시작해야한다. 고학년들이 프로에 진출하고,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3주간의 시간동안 선수들이 집중을 잘해줬다. 우리 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좋았다. 잔디사정이 좋지 않아서 우리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것은 아쉽다. 후반에는 이기는 데 중점을 두고 경기를 진행했다.

-저학년 대회 우승이라 더 의미가 클 것 같다.
2014년에 1, 2학년 대회에서 우승을 처음했다. 겨울이라 준비기간이 짧았다. 2020년에는 19세 이하 대표팀에 우리 선수들의 이름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우승보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의 취업문이 넓혀졌으면 한다.

-결승 상대인 제주국제대의 서혁수 감독과는 고교 선후배다.
서 감독이 워낙 지략가라 오늘도 힘들었다. 서 감독이 너무 잘 준비하셔서 어려웠다. 선수들이 잘 이겨내줬다.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선수들의 취업 이야기를 자주한다.
매번 이야기하지만 우승보다는 선수들의 취업문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의 철학은 성적보다 선수들의 취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인지 고교 선수들이 우리 학교를 많이 찾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 성적만 따라가다보면 선수들을 망칠 수 있다. 용인대에서 연령대 대표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성적까지 잘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앞으로의 각오는.
대학은 완성된 팀을 만들기 힘들다. 오늘 우승했지만 내일부터 노력해야한다. 다시 100%를 만들어 나가야한다. 다른팀을 모방하는 축구가 아니라 새로운 축구를 원한다. 용인대 축구가 재밌고 활기차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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