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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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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공 | 대학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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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중앙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등이 16강에 안착했다.
중앙대는 24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토너먼트 라운드 22강에서 한라대를 잡고 16강에 올랐다. 중앙대는 정규시간을 1-1로 마쳤고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기며 극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경희대는 동신대를 1-0으로 이겼다. 명지대도 위덕대를 3-0으로 격파하며 16강에 진출했다.
통영기에서는 단국대가 수성대를 6-0으로 잡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경일대는 세한대를 5-1로 이겼다. 성균관대는 후반추가시간 터진 골로 여주대를 2-1로 제압했다.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 전적(24일)
한라 1(5-6)1 중앙, 군장 2-7 수원, 국제사이버 3-4 한려, 동원과학 3-2 동원, 동신 0-1 경희, 경기 2(6-7)2 한남, 경일 5-1 세한, 여주 1-2 성균관, 영남 1-2 전주, 구미 1-0 김천, 명지 3-0 위덕, 수성 0-6 단국
◇한산대첩기 16강 대진
연세-조선, 케이씨-수원, 중앙-건국, 동원과학-청주, 제주국제-한려, 호원-한남, 경희-사이버외, 광주-숭실
◇통영기 16강 대진
인천-용인, 경일-가톨릭관동, 아주-성균관, 전주-광운, 선문-구미, 전주기전-단국, 명지-홍익, 동국-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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