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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아주대→용인대→단국대 한산대첩기 16강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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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너먼트 진출팀이 가려졌다.16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최종전이 펼쳐졌다. 아주대, 홍익대, 대구대, 용인대, 동명대, 성균관대, 단국대, 경희대, 경일대, 한양대, 중원대, 한라대가 16강전에 직행했다. 한산대첩기 16강은 21일에 펼쳐진다. 인천대-김해대, 송호대-목포과학대, 청주대-영남대, 가야대-대신대는 19일 열리는 20강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확정된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전적(16일)장안대 3-2 동국대경기대 1-0 여주대용인대 1-1 목포과학대동아대 2-2 송호대안동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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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서 6득점 이상 골 세례…통영기·한산대첩기 조별리그 마무리 [춘계대학축구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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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사진=대학축구연맹광운대·호원대·울산대·칼빈대가 제60회 춘계대학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나란히 6득점 이상 경기를 선보였다. 조별리그 일정을 마친 통영기와 한산대첩기는 오는 19일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한다.광운대는 17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동신대와 만나 9-0으로 크게 이겼다. 이는 이번 조별리그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같은 날 호원대는 조선이공대를 7-0으로 격파했고, 칼빈대와 울산대는 각각 국제사이버와 제주한라대를 상대로 6-0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특히 칼빈대는 조별리그 2경기 연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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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통영기 토너먼트 대진 완성, 19일 20강→21일 16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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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통영기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됐다.17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렸다. 그 결과 16강전엔 숭실대, 고려대, 칼빈대, 명지대, 상지대, 연세대, 중앙대, 선문대, 전주대, 울산대, 호남대, 초당대가 직행했다. 19일 열리는 20강전엔 광주대-가톨릭관동, 강서대-광운대, 한남대-호원대, 전주기전대-한일장신대가 진출했다. 16강전은 21일 펼쳐진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전적(17일)강서대 2-1 조선대광운대 9-0 동신대상지대 0-0 동원대숭실대 1-0 인제대고려대 2-1 초당대전주대 2-1 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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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 웃다’…송호·대신·한남, 혈투 끝 16강 진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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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통영기 20강. 사진=대학축구연맹20강 8경기 중, 무려 5경기가 승부차기에서 결판이 났다. 송호대·대신대·가톨릭관동·한남대·전주기전대 등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20강이 19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열렸다. 토너먼트 막차에 탄 16개 팀이 16강 진출권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한산대첩기와 통영기 8경기 중, 5경기가 승부차기 끝에 결판이 났다. 이번 대회에선 90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곧바로 승부차기로 향한다. 결승전에서만 연장전 진행 뒤 승부차기를 한다.먼저 한산대첩기에선 송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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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디펜딩 챔피언' 한남대, 승부차기 끝 통영기 16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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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6강전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19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및 통영기 20강전이 각각 열렸다. 16강전 티켓을 잡기 위한 '외나무 다리' 대결이었다. 한산대첩기에선 인천대, 송호대, 영남대, 대신대가 웃었다. 통영기에선 가톨릭관동대, 한남대가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한남대는 20강전 승리로 2연속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6강전은 21일 펼쳐진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20강 전적(19일)인천대 4-1 김해대송호대 1<4PK3>1 목포과학대영남대 1-0 청주대대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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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468/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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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인천대 축구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인천대는 19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20강에서 김해대를 4-1로 격파하고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영남대도 청주대를 1-0으로 제압했다. 대신대와 송호대는 승부차기 끝에 16강에 합류했다.통영기에서는 광운대가 강서대를 3-0으로 제압했다. 가톨릭관동대, 한남대, 전주기전대도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한편, 16강은 하루 휴식 후 21일부터 진행된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0강(19일)광주 0(3PK5)0 가톨릭관동,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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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아주vs용인→고려vs연세, 8강에서 자존심 건 '빅 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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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8강에서 '빅 매치'가 성사됐다.21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16강전이 각각 펼쳐졌다. 그 결과 한산대첩기 8강에선 아주대-용인대, 홍익대-동명대, 경희대-한라대, 단국대-한양대의 8강 매치업이 완성됐다. 특히 아주대와 용인대는 최근 몇 년 동안 긍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8강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이게 됐다.통영기 8강에선 가톨릭관동-명지대, 고려대-연세대, 한남대-호남대, 중앙대-선문대가 대결한다. '전통의 강호' 고려대와 연세대가 8강에서 '운명의 경기'를 벌이게 됐다.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8강전은 23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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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선문, 4연승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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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사진=대학축구연맹아주대와 선문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에서도 승리하며 대회 4연승을 질주했다.아주대는 21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대회 한산대첩기 16강전에서 6-1로 크게 이겼다.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아주대는 후반 시작 3분 만에 2골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고, 성기완·박준혁·박영준의 골 릴레이로 6-0까지 달아났다. 인천대는 후반 종료 직전 전문수가 장거리 프리킥 득점으로 1골 만회하는 데 그쳤다.아주대는 조별리그 3경기 연속 3-0 승리를 거뒀는데, 이날 포함 4연승을 달리며 8강에 안착했다.이밖에 홍익대·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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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5골 폭발하며 통영기 8강 진출…4강 티켓 놓고 연세와 맞대결[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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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고려대 축구가 5골을 터뜨리며 8강 무대에 올랐다.고려대는 21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8강에서 전주기전대를 5-0으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8강에서 연세대를 만난다.통영기에서는 가톨릭관동대, 명지대, 중앙대 등도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산대첩기에서는 아주대, 용인대, 경희대 등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6강(21일)숭실 0-1 가톨릭관동, 고려 5-0 전주기전, 칼빈 2(5PK6)2 명지, 상지 1(1PK4)1 연세, 중앙 1-0 광운, 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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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창단한 동명대, 한산대첩기 4강 진출 돌풍! 내친김에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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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사진제공=동명대[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지난해 12월 창단한 동명대가 한산대첩기에서 돌풍을 일으켰다.동명대는 23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한산대첩기) 8강에서 홍익대를 3대2로 꺾었다.동명대는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1-2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끝내 드라마틱한 재역전승을 일궈냈다. 동명대는 앞서 16강에서도 성균관대를 3대1로 물리쳤다. 동명대는 25일 낮 12시 30분 경희대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동명대는 '신생팀임에도 연일 파죽지세의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까지 해낼 기세'라며 기뻐했다.동명대 축구부는 2023년 12월 20일에 창단했다. 동명대는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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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VS 단국, 동명 VS 경희, 가톨릭관동 VS 고려, 선문 VS 한남…4강 대진 확정[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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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4강 대진이 확정됐다.‘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이 23일 경남 통영에서 열렸다. 한산대첩기에서는 아주대가 용인대를 2-1로 꺾었다. 동명대, 경희대, 단국대도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대진은 아주대와 단국대, 동명대와 경희대로 결정됐다.통영기에서는 가톨릭관동대가 명지대를 1-0으로 제압했다. 고려대가 연세대를 2-1로 꺾었고 한남대와 선문대로 4강에 합류했다. 4강에서는 가톨릭관동대와 고려대, 선문대와 한남대가 맞대결한다.◇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8강(23일)가톨릭관동 1-0 명지, 고려 2-1 연세,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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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동명대, 한산대첩기 4강 진출 ‘돌풍’…통영기 준결승 대진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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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사진=한국대학축구연맹‘신생’ 동명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에 올랐다. 그야말로 ‘돌풍’이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는 23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8강전에서 홍익대를 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2승 1무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동명대는 16강에서 성균관대를 3-1로 꺾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홍익대를 상대로는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동명대를 지휘하는 이창원 감독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는 지난해 12월 축구부를 창단했고, 이번 대회에 처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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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아주대vs동명대, 고려대vs선문대 '파이널 라운드' 매치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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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이널 매치업이 완성됐다. 아주대와 동명대가 결승에서 붙는다. 25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4강전이 벌어졌다. 하석주 감독의 아주대가 단국대를 4대1로 잡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같은 시각, 동명대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경희대를 제압했다. 두 팀은 정규시간을 1대1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동명대가 6-5로 웃었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동명대는 첫 출전에서 결승까지 오르며 기세를 떨치고 있다. 아주대와 동명대의 결승전은 27일 열린다.통영기 결승에선 고려대와 선문대가 격돌한다. 고려대는 가톨릭관동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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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vs선문, 아주vs동명 결승 대진 확정[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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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신생팀’ 동명대이 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동명대는 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한산대첩기 준결승전에서 경희대와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해 창단 후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결승에 오른 동명대는 단국대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아주대와 패권을 두고 27일 한 판 맞대결을 펼친다.통영기 4강전에서는 고려대가 가톨릭관동대를 3-0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선문대가 정규시간을 1-1로 마무리한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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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명, 고려-선문…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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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통영기 20강. 사진=대학축구연맹아주대와 동명대, 고려대와 선문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 올랐다. 특히 아주대와 고려대는 전승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아주대는 25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4구장 열린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4강에서 단국대를 4-1로 꺾었다.아주대는 전반 8분 상대의 스로인 실수를 놓치지 않고 차단한 공격수 이재현이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재현은 바로 7분 뒤 상대 수비수의 백 패스를 낚아채 팀 동료 연결, 공격수 조상혁의 추가 골을 도왔다. 단국대는 29분 만회 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고삐를 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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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통영] 동명대, 하석주의 아주대 꺾고 창단 2개월 만에 대학축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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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동명대 선수단이 우승을 확정한 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김희웅 기자‘신생’ 동명대가 일을 냈다. 대학축구 강호 아주대를 꺾고 창단 2개월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는 27일 오후 2시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벌인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하석주 감독의 아주대와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동명대는 2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적을 썼다.아주대는 동명대의 ‘돌풍’을 막지 못했다. 1999년 이후 이 대회 왕좌를 노린 아주대는 4강전까지 전승을 거뒀지만, 트로피를 목전에 두고 고개를 떨궜다.압박과 압박의 싸움이었다. 두 팀은 최종 수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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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의 동명대, 하석주의 아주대 꺾고 창단 후 ‘첫’ 대회서 우승 ‘쾌거’[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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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통영 | 박준범기자[스포츠서울 | 통영=박준범 기자] 동명대가 첫 우승 쾌거를 거뒀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는 27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에서 아주대를 1-0으로 제압했다.동명대는 지난해 12월20일 창단한 신생팀이다. 지난해 대구예술대 축구부가 해체됐는데 팀을 이끌던 이창원 감독이 동명대에 새롭게 부임해 선수단도 다시 꾸렸다. 조별예선에서 무패로 10조 1위에 오른 동명대는 16강과 8강에서도 3골씩 터뜨려 승리했다.4강에서 경희대를 승부차기 끝에 꺾은 동명대는 결승에서도 ‘강호’ 아주대를 제압하며 창단 후 처음 나선 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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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신생팀 일냈다!' 동명대 창단 첫 대회 우승, 아주대 잡고 한산대첩기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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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통영=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동명대학교가 창단 첫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학교는 27일 경남 통영의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아주대학교와의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동명대는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반면, 아주대는 1999년 이후 25년 만의 5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두 팀 모두 무패행진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동명대는 조별리그 10조에서 경기했다. 첫 경기에선 제주국제대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청주대(2대1)-남부대(3대0)를 잡고 조 1위로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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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선수들 두고 갈 수 없었다" 창단 2개월 만의 우승, 이창원 동명대 감독의 눈물 젖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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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통영=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개인적으로는 (다른팀) 갈 수 있었지만…."창단 2개월 만에 우승을 일군 이창원 동명대학교 감독이 환희의 순간 눈물 젖었던 '그때'를 떠올렸다.동명대학교는 27일 경남 통영의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아주대학교와의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극장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12월 돛을 올린 동명대는 창단 2개월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정상에 오른 이 감독은 "창단 두 달 만에 우승했다. 아마추어 축구계에 한 획을 그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 동명대를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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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전통의 강호' 고려대, 승부차기 끝 선문대 잡고 10년 만의 정상 등극 '통산 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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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원본보기[통영=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통의 강호' 고려대가 선문대를 잡고 1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학교는 28일 경남 통영의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선문대학교와의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 승리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1대1로 팽팽했다. 승부차기에서 고려대가 3-2로 웃었다. 고려대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9번째 정상에 올랐다.두 팀 모두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결승까지 올라왔다. 고려대는 조별리그 15조 1위를 기록했다. 동의대(3대2)-초당대(2대1)-청운대(4대0)를 제압했다. 토너먼트에선 전주기전대(5대0)-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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