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기-통영기 최종 8강 가려졌다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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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기-통영기 최종 8강 가려졌다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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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8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

20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열린 ‘바다의 땅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에서는 연세대, 상지대 등이 웃었다. 연세대는 성균관대를 5-0으로 대파했다. 연세대는 선문대와 8강에 맞붙는다.

상지대는 한라대를 3-1로 누르고 중앙대를 3-0으로 제압한 호원대와 4강행을 두고 격돌한다. 이밖에 용인대와 홍익대, 동원과학대와 전주대가 16강을 넘어서며 8강에서 각각 맞붙게 됐다.

같은 날 통영기에서는 경희대가 김해대를 3-1로 눌렀다. 승부차기 끝에 동원대를 제압한 동의대와 8강에서 경쟁한다. 제주국제대는 영남대를 1-0으로 이겼다. 동국대를 1-0으로 누른 단국대와 4강행 티켓을 두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이밖에 통영기에서는 중원대와 아주대, 가톨릭관동대와 광주대가 8강에서 겨루게 됐다.

kyi0486@sportsseoul.com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대진
연세-선문, 상지-호원, 용인-홍익, 동원과학-전주(이상 한산대첩기) 동의-경희, 중원-아주, 제주국제-단국, 가톨릭관동-광주(이상 통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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