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통영기 최종전, 숭실-아주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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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통영기 최종전, 숭실-아주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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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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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죽음의 조'에서 웃은 것은 숭실대와 아주대였다.

15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최종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불렸던 17조에서는 숭실대와 아주대가 토너먼트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숭실대는 2승1무를 기록하며 1위, 아주대는 2위(1승2무)에 올랐다.

각 조 1위 숭실, 광운, 한라, 가톨릭관동, 한남, 동아, 연세, 대구예술, 경기, 전주대는 16강에 직행했다. 19일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17일에는 22강이 열린다. 동국-동원과학, 순복음총회-중원, 선문-전주기전, 가야-경희, 아주-호남, 수성-광주대가 대결한다.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최종전(15일)

호남대 7-0 부산외대

경희대 2-2 경일대

광운대 5-0 김해대

가야대 4-0 남부대

여주대 2-1 가톨릭관동

광주대 4-1 한국국제대

아주대 1-0 인천대

전주대 5-0 구미대

동국대 2-0 전남과학대

연세대 3-0 전주기전대

동원과학대 2-0 세경대

중원대 0-0 송호대

한라대 1-1 한국골프대

한남대 5-4 문경대

초당대 1-1 수성대

숭실대 3-0 김천대

순복음총회 5-0 동원대

경기대 4-0 경민대

대신대 3-3 동양대

동아대 3-3 조선이공대

대구예술대 2-0 신성대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김가을(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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