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지, 영남-호남, 한남-아주 등 24강 대진 확정[1,2학년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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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지, 영남-호남, 한남-아주 등 24강 대진 확정[1,2학년대학축구]

제공 | 대학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7골을 폭발한 용인대가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용인대는 10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2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6일차 예원예술대와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2승1무를 거둔 용인대는 가볍게 토너먼트 무대를 밟게 됐다.

1,2학년대학축구는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하루 휴식한 뒤 12일 24강을 치른다. 광주대와 상지대, 동아대와 순복음총회, 영남대와 호남대, 전주기전대와 안동대, 한남대와 아주대, 호원대와 김해대, 경희대와 경일대, 인천대와 명지대가 각각 24강에서 맞붙는다.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6일차 결과 종합(10일)

동아 2-1 장안, 홍익 1-0 제주국제, 경일 1-1 대구, 광주 2-1 초당, 아주 3-1 동원, 선문 1-0 위덕, 건국대 2-0 연성, 전주기전 3-0 원광, 대신 1-11 순복음총회, 용인 7-0 예원예술, 안동과학 2-1 송호, 경기 2-2 영남 beom2@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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