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단국, 청주, 위덕 등 나란히 첫 날 승전고[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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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단국, 청주, 위덕 등 나란히 첫 날 승전고[추계대학연맹전]

제공 | 대학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경희대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경희대가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일차 경기에서 세한대를 5-1로 격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단국대도 문경대를 5-1로 격파했고, 청주대, 한국국제대, 경일대도 승전고를 울렸다. 특히 위덕대는 동의과학대를 만나 무려 11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따냈다.

디펜딩챔피언 연세대는 상지대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동의대와 중원대도 3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고, 성균관대와 인천대는 1-1로 비겼다.
beom2@sportsseoul.com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15일)
경희 5-1 세한, 동의 3-3 중원, 성균관 1-1 인천, 연세 3-3 상지, 단국 5-1 문경, 한국열린사이버 3-1 전주기전, 가톨릭관동 2-1 한라, 용인 2-2 중앙, 초당 2-3 청주, 동원과학기술 1-2 우석, 신성 0-2 남부, 예원예술 0-1 한려, 김해 0-4 한국국제, 전남과학 3-0 동양, 건국 1-1 영남, 경일 1-0 안동과학, 위덕대 11-0 동의과학, 동원 2-1 인제, 목포과학 1-1 대구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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