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대학축구]춘계대회 팡파르, 인천대→동국대 '폭풍 화력' 7골 넣으며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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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4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선발전이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8개 학교가 참가했다.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두 대회로 나눠 우승을 향한 열전을 펼친다.
대회 첫 날 열린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1차전에선 인천대와 동국대가 무려 7골씩 넣는 화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챙겼다. 이 밖에도 전주대, 김해대, 중원대, 광운대, 호원대, 아주대, 조선이공대, 구미대, 국제사이버대, 세경대, 수원대, 여주대, 위덕대, 전남과학대 등이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 1일차 전적(14일)
호남대 0-0 전주기전대
전주대 4-0 연세대
김해대 1-0 가톨릭관동대
고려대 2-1 대구대
상지대 2-2 청주대
인천대 7-0 대신대
중원대 2-1 영남대
광운대 1-0 칼빈대
호원대 1-0 명지대
아주대 2-1 광주대
조선이공대 1-0 동강대
동국대 7-1 청운대
구미대 3-1 원광대
국제사이버대 1-0 우석대
세경대 3-0 남부대
수원대 3-0 제주한라대
여주대 2-0 예원예술대
위덕대 2-1 안동과학대
전남과학대 2-1 문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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