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고려, 동아, 명지 등 태백산기 22강 대진 정해졌다[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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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려, 동아, 명지 등 태백산기 22강 대진 정해졌다[추계대학연맹전]

제공 | 대학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태백산기 22강 토너먼트 팀이 가려졌다.

20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제57회 태백산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아주대는 이날 수성대를 4-1로 꺾으며 조별리그 전승을 거뒀다. 3경기에서 16골을 넣는 화력을 발휘했다. 제주국제대도 조별리그 3경기에서 1패도 기록하지 않고 22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토너먼트에 오른 22개팀이 모두 나왔다. 제주대와 숭실대, 홍익대와 사이버외대, 아주대와 한양대, 울산대와 여주대, 호남대와 부산외대, 국제사이버대와 대구예술대, 김천대와 수성대, KC대학교와 명지대학교가 맞붙는다. 동신대, 고려대, 동아대, 동국대, 선문대, 조선대도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beom2@sportsseoul.com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20일)
대구예술 1-1 강동, 아주 4-1 수성, 김천 4-0 대신, 제주국제 11-1 한국골프, 사이버한국외국어 4-1 조선이공, 한남 5-4 경기, 여주 1-1 조선, 전주 2-3 명지, 한양 3-3 광주, 동아 3-1 서울, 원광 1-2 군장, 동신 4-3 배재대, 송호 0-1 국제사이버, 케이씨 2-0 한일장신, 홍익 0-0 선문, 칼빈 6-1 구미, 울산 2-0 세경, 고려 6-2 순복음총회신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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