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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IST」_[춘계연맹전] 전주대 정진혁 감독 '4년 전 준우승 한 푼다'vs인천대 정형준 감독 '34년 만 우승 도전'

관리자
2026년 6월 5일
조회 2

정형준 인천대 감독. 인천대 축구부 제공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전을 앞둔 정진혁 전주대 감독과 정형준 인천대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27일 경남 통영 일원의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전이 개최됐다. 12시 30분에 킥오프된 한산대첩기 2경기에서는 전주대와 인천대가 각각 청주대와 연세대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하루 전 정진혁 감독은 "선수들이 매 경기 때마다 최선을 다했다. 4년 전에 통영에서 결승전을 치렀다. 그 때 우승을 못했는데,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저서 고마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vs청주대. 윤효용 기자


정형준 감독은 "결승을 가기 위해서 준비한 건 아닌데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온 것 같다"라며 "우리는 3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선수들이 태어나기 전에 우승했다. 인천대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고 생각해서 더 간절함이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두 감독은 상대를 높게 평가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정진혁 감독은 "인천대는 항상 정상권에 있는 팀이다. 인서울에 있는 팀으로 전국의 좋은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지원을 한다. 우리는 지방대로서 항상 준비해서 싸워야 할 과제를 가지고 있는 팀이다"면서도 "지금까지 상대에 맞춰 전술 변화를 했다. 내일 경기도 평상시 하던대로 특유의 컬러를 가지고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축구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정형준 감독은 "전주대는 피지컬적으로 좋은 팀이라고 평가한다. 우리 선수들의 장점은 창의성이다. 경기중에 선수들이 잘 대처할 거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각 팀의 10번을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정진혁 감독은 "우리 팀 10번이자 주장인 문승민이 잘해주고 있다 .꾸준히 잘해주는 선수다. 대학축구 미드필더 선수 중 상당히 탁월하다고 생각하다. 지구력, 경기체력, 키핑, 패싱력, 운영 능력 등 골고루 갖췄다. 또한 9번 김지수, 13번 강민수의 득점력이 살아난다면 경기를 순조롭게 끌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정형준 감독은 "10번 박재민 선수는 우리 팀 키플레이어다. 올해 3학년이 되는 선수다. 기본기나 경기 운영이 뛰어나다. 신입생에 어담 선수가 있는데, 춘계대회만 봤을 때 가장 주력이 빠른 선수라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인천대 축구부 제공, 풋볼리스트, 대학축구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윤효용 기자 rungydyd@firstdivision.co.kr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기사 바로가기]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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