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경기에서는 경희대학교가 인천대학교를 4-2로 꺾었고, 송호대학교는 경기대학교를 2-1로 제압했다. 초당대학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5-1로 이기며 화력을 과시했으며, 연세대학교는 대경대학교를 4-1로 꺾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장안대학교를 3-1로 제압했고, 김포대학교는 가톨릭관동대학교를 2-0으로 이기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12시 30분 경기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고려대학교는 홍익대학교와의 난타전 끝에 4-3 승리를 거뒀고, 수원대학교는 전주기전대학을 2-0으로 제압했다. 가야대학교는 동신대학교를 3-1로 이겼으며, 동원대학교는 목포과학대학교를 4-1로 꺾었다. 김천대학교는 조선이공대학교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두며 이날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경기는 중앙대학교와 단국대학교의 맞대결이었다. 지난 1월 대회 4강에서 중앙대가 단국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후 다시 성사된 맞대결에서, 양 팀은 선제골과 동점골, 역전과 재동점을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 끝에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오후 2시 30분에 열린 경기에서는 광운대학교가 경기 중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이었지만, 장원규의 결승골로 용인대학교를 1-0으로 꺾었다. 아주대학교는 김해대학교를 2-0으로 제압했고, 호원대학교는 구미대학교를 2-0으로 꺾었다. 동의대학교는 대신대학교를 3-0으로 이기며 완승을 거뒀고, 동양대학교는 여주대학교를 2-0으로 제압했다.
마지막으로 16시 30분에 열린 경기에서는 호남대학교가 칼빈대학교를 1-0으로 꺾었고, 한라대학교와 영남대학교는 1-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개막일부터 다양한 승부 양상이 펼쳐진 한산대첩기는 앞으로 이어질 조별예선과 본선 경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통영 일대에서 계속해서 열띤 경쟁을 이어가며 대학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예선 1일차 경기결과]
⏰ 02.09.(월) 10:30
인천대학교 2 - 4 경희대학교
송호대학교 2 - 1 경기대학교
초당대학교 5 - 1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교 4 - 1 대경대학교
장안대학교 1 - 3 국제사이버대학교
김포대학교 2 - 0 가톨릭관동대학교
⏰ 02.09.(월) 12:30
고려대학교 4 - 3 홍익대학교
수원대학교 2 - 0 전주기전대학
동신대학교 1 - 3 가야대학교
중앙대학교 2 - 2 단국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1 - 4 동원대학교
김천대학교 6 - 1 조선이공대학교
⏰ 02.09.(월) 14:30
용인대학교 0 - 1 광운대학교
아주대학교 2 - 0 김해대학교
호원대학교 2 - 0 구미대학교
동의대학교 3 - 0 대신대학교
여주대학교 0 - 2 동양대학교
⏰ 02.09.(월) 16:30
칼빈대학교 0 - 1 호남대학교
한라대학교 1 - 1 영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