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골·10골 폭발…다득점 이어진 가운데 최종전서 본선행 결정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이 주최하는 ‘약속의 땅 통영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예선 2일차 일정이 2월 12일(목)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 13골 대승과 10골 난타전이 나오는 등 화력이 폭발하며 조별 판도를 흔들었다.
오전 10시 30분 경기에서는 경일대학교가 청운대학교를 13-0으로 대파하며 이번 대회 최다 득점 경기를 기록했다. 동명대학교는 우석대학교를 5-0으로 제압했고, 성균관대학교는 남부대학교를 3-0으로 꺾었다. 대구대학교는 원광대학교를 3-1로 이겼으며, 전주대학교도 강동대학교를 3-1로 제압했다. 강서대학교는 동국대학교를 2-1로 꺾으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12시 30분 경기에서도 골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명지대학교는 동강대학교를 7-0으로 완파했고, 선문대학교는 수성대학교를 5-0으로 제압했다. 순복음총회신학교 역시 경민대학교를 5-0으로 꺾으며 대승을 기록했다. 신성대학교는 청주대학교를 2-1로 이겼고, 울산대학교는 한양대학교를 2-1로 제압했다. 중원대학교는 제주관광대학교를 1-0으로 꺾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오후 14시 30분 경기에서는 상지대학교가 대구과학대학교를 10-3으로 꺾으며 난타전을 펼쳤다. 한남대학교는 조선대학교를 4-1로 제압했고, 동아대학교는 연성대학교를 3-0으로 이겼다. 건국대학교는 제주한라대학교를 3-2로 꺾었으며, 전남과학대학교는 세경대학교를 3-1로 제압했다. 숭실대학교는 예원예술대학교를 1-0으로 이겼다.
마지막 16시 30분 경기에서는 인제대학교가 배재대학교를 3-0으로 꺾었고, 광주대학교와 안동과학대학교는 1-1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조별예선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마지막 3일차 경기에서 본선 진출 여부가 갈리는 조가 다수 남아 있다. 일부 조를 제외하면 승점 차가 크지 않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골 득실까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각 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예선 2일차 경기결과]
⏰ 02.12.(목) 10:30
대구대학교 3 - 1 원광대학교
경일대학교 13 - 0 청운대학교
동명대학교 5 - 0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3 - 1 강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3 - 0 남부대학교
강서대학교 2 - 1 동국대학교
⏰ 02.12.(목) 12:30
청주대학교 1 - 2 신성대학교
선문대학교 5 - 0 수성대학교
울산대학교 2 - 1 한양대학교
중원대학교 1 - 0 제주관광대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 5 - 0 경민대학교
명지대학교 7 - 0 동강대학교
⏰ 02.12.(목) 14:30
조선대학교 1 - 4 한남대학교
숭실대학교 1 - 0 예원예술대학교
세경대학교 1 - 3 전남과학대학교
건국대학교 3 - 2 제주한라대학교
동아대학교 3 - 0 연성대학교
상지대학교 10 - 3 대구과학대학교
⏰ 02.12.(목) 16:30
인제대학교 3 -0 배재대학교
광주대학교 1 - 1 안동과학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