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과 합천군이 대학축구 발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합천군은 7월 29일 「水려한합천 제21·22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과 2027년, 2년간 제21, 22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합천군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대학축구 발전, 지역 축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회는 매년 8월 중 약 15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과 공설운동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 대학 약 60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협약에 따라 합천군은 대회 개최 지원과 함께 행정 및 홍보 지원, 경기장 시설 협조, 안전관리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회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고, 많은 대학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대학축구 발전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회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은 "합천군과 다시 한번 뜻을 모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고, 대학축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축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수 중심의 대회 운영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 22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합천군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최되며, 전국 대학축구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