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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붙어야 할 팀들이 16강에서 격돌한다! 미리 보는 결승전, 8강으로 걸음을 이어갈 학교는...

KUFC
2026년 8월 19일
조회 74

[한국대학축구연맹 프레스센터 4기 = 합천, 글/김재현, 사진/김재현, 정지혜, 최민우] 새로운 역사를 쓰려는 한남대와 잃었던 정상을 되찾으려는 선문대가 16강에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한남대학교 축구부(이하 한남대)와 선문대학교 축구부(이하 선문대)가 20일 오후 9시 군민4구장에서 펼쳐질 '水려한합천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16강에서 맞붙는다.

 

한남대는 16조에서 장안대와 예원예술대를 각각 4-2, 5-0으로 격파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9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4.5골이라는 화력을 자랑했다.

 

선문대는 12조에서 수성대, 수원대, 그리고 상지대를 상대하며 2승 1무로 조 2위의 위치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조 1위인 상지대와 같은 승점에 10득점으로 골득실 8을 기록했지만 상지대에 1점이 밀리며 2위에 머물렀다.

 

한남대와 선문대는 대회 시작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히던 팀이다. 한남대는 전례 없는 저학년대회 4연패라는 기록을 새로 쓴 장본인이다. 이에 맞선 선문대도 17, 18, 19회 저학년대회에서 3연속 정상에 오른 강팀이다. 5연패라는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과 왕좌의 탈환이라는 목표가 충돌하는 이번 16강전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다.

 

흐름을 주도하는 한남대 vs 타이밍을 뺏는 선문대

 

한남대는 막강한 화력이 장점이다. 조별예선에서 터뜨린 9개의 득점 중 3골 이상 기록한 선수가 없다. 7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며 공을 받은 누구든지 위협적인 슈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에 더해, 전문 골키퍼가 없는 상황에서도 2실점밖에 하지 않았다는 점은 한남대의 팀컬러인 간절함과 헌신을 뒷받침한다. 공격에서 터진 득점들이 수비들에게 책임감을 더욱 심어준다. 이러한 원팀 정신은 한남대가 경기를 주도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선문대의 강점은 세트피스 상황이다. 정교하고 힘 있는 킥력을 기반으로 장신 공격수들의 제공권 장악, 그리고 다양한 전술까지. 이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는 선문대의 세트피스 상황에는 작품이 탄생한다.

 

득점이 보장되는 선문대의 세트피스는 파울이라는 선택지마저 줄이는 역할을 한다. 파이널서드 근처에서 선문대에 파울을 내준다면, 실점의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공이 멈춘 순간 더 위협적인 선문대에 타이밍을 뺏기는 순간 공은 골망을 가를 것이다.

 

너무 일찍 만난 두 우승 후보. 한남대의 새로운 역사와 선문대의 정상 탈환, 두 목표 중 하나는 16강에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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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침착하게 하자” 말로 붙잡고 골로 증명했다… 주장 안선우가 이끈 안동과학대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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