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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김유빈 승부차기 선방' 광운대, 호남대 꺾고 결승 진출

관리자
2025년 9월 22일
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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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축구부(이하 광운대)는 7월 15일(화) 오후 6시, 고원2구장에서 열린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 호남대학교(이하 호남대)와의 접전 끝에 승부차기 6-5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정규시간에  양 팀이 한 골씩 주고받는 혈투를 펼친 끝에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광운대의 골키퍼 김유빈이 지난 경기에 이어 선방을 성공시키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호남대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이정우가 지켰고, 강동현-김준식-이현섭-박관우가 포백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은 오정진-강승호-박수혁-장혁재가 측면에서 공격을 전개했다. 최전방에는 황인혁과 오현민이 섰다.


광운대도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유빈이 골키퍼로 출전했으며, 박진서-이지훈-노주혁-우현수가 포백라인을 맡았다. 미드필드진은 조근원-신태항-이찬호-이준한이 섰으며, 최전방에 민승찬과 금유섭이 나섰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수비 조직력이 돋보이는 흐름이었다. 광운대는 점유율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으려 했지만, 호남대는 전방 압박을 통해 광운대의 빌드업을 저지했다. 양 팀 모두 치열한 수 싸움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은 극적인 장면의 연속이었다. 후반 35분,  광운대가 빠른 역습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호남대가 공격을 지속하며 수비 뒷공간이 열리자, 날카롭게 역습을 전개한 박진서가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호남대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의 롱볼이 공격 기회로 이어졌고, 김준식이 헤더로 마무리해 극적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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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광운대 골키퍼 김유빈이 마지막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며 6-5로 승부차기를 마무리했다. 치열했던 승부는 광운대의 극적인 신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광운대는 오는 17일(목) 오후 3시 50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경희대학교와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그 빛나는 순간을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프레스센터가 끝까지 응원한다.



글 = 프레스센터 1기 홍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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