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용인대 김호진 “반드시 승리하여 본선 진출하겠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이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펼쳐지고 있다.
8월 19일(화) 오후 9시 강변 1구장에서는 용인대학교 축구부(이하 용인대)와 여주대학교 축구부(이하 여주대)가 맞붙었다. 이날 용인대는 박희성과 양준영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7분에는 김철우가 중원에서 내준 패스를 박희성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 33분에는 김호진의 굴절 패스를 윤지후가 침착하게 받아 연결했고, 양준영이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2-0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캡틴' 김호진은 포항스틸러스 산하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후 2024년 용인대에 입학했다. 그가 유명세를 얻은 건 지난해 말 '슈팅스타' 출연 후였다. 그후 올해 2월에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U20 아시안컵 주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경기 후 만난 김호진은 “첫 경기를 패배하고 두 번째 경기인 오늘 경기를 꼭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운을 떼며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열심히 뛰어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다음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모두가 한 팀으로 모여서 경기에서 꼭 승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용인대는 8월 21일(목) 오후 9시 강변 1구장에서 순복음총회신학교와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글 = 프레스센터 2기 조민정

